이성훈 LH 사장, 고양창릉 현장 찾아 주택공급 속도전 진두지휘

이경애 기자

등록 2026-10-14 09:30

이성훈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이 13일 고양창릉 공공주택지구를 방문해 주택공급 추진 현황과 주요 현안을 점검하며 속도감 있는 사업 추진을 지시했다.


이성훈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이 13일 고양창릉 공공주택지구를 방문해 주택공급 추진 현황과 주요 현안을 점검하며 속도감 있는 사업 추진을 지시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12일 진행된 국회 국정감사 직후 이뤄졌다. 국감에서 제기된 국민 주거 안정과 주택공급 확대 요구를 현장에서 즉각 이행하겠다는 의지가 담겼다.


이 사장은 이날 지구 조성 현황을 살피며 첫마을 입주 일정과 기반 시설 설치 현황, 보편형 공공임대주택 공급계획 등 핵심 과제들을 집중적으로 챙겼다.


고양창릉 지구는 고양시 덕양구 일원에 약 78만 9천㎡ 규모로 조성되며, 3만 8천 세대 약 9만 2천 명을 수용할 예정이다. 2020년 3월 지구 지정 이후 2023년 5월 조성 공사에 착수했다.


현재 고양창릉 첫마을(A4·S5·S6 블록)은 2,089세대 규모로 2024년 10월 공사에 들어갔다. 2027년 12월 첫 입주를 목표로 현재 약 45%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이 사장은 내년 말 예정된 첫 입주를 앞두고 입주민의 불편이 없도록 주택공급과 병행해 교통 및 생활 인프라를 차질 없이 조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보편형 공공임대주택 시범사업 예정지를 찾은 이 사장은 해당 주택의 입지와 품질 확보를 거듭 당부했다.


8.13 대책에 따라 추진되는 보편형 공공임대주택은 중산층도 거주할 수 있도록 수도권 역세권 등 우량 입지에 넓은 평수로 건설된다. 청년과 신혼부부 등을 위한 맞춤형 커뮤니티 공간이 특징이다.


이성훈 사장은 '역세권 등 우수 입지에 청년과 신혼부부 등 다양한 계층이 장기간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는 주택을 빠르게 공급할 수 있도록 속도를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 사장은 '평면과 마감재, 커뮤니티시설, 주거 서비스 등 주택 전반의 품질을 분양주택 수준으로 확보해 공공임대주택에 대한 국민의 인식을 바꿀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경애

이경애

기자

일간환경
등록번호서울, 아02796
등록일자2013-07-30
오픈일자2013-07-30
발행일자2026-10-14
발행인이 승
편집인이 승
연락처070)4639-5359
FAX070)4325-5030
이메일help@dadamedia.net
주소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경인로 775 (문래동3가) 4동 502호
(주)지브린

일간환경 © 일간환경 All rights reserved.

일간환경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