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영 통일부 장관은 14일 다음 주로 다가온 한미정상회담 결과에 대해 북한도 예민하게 주목하고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인영 통일부 장관이 14일 `민족통일협의회 창설 4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이 장관은 이날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민족통일협의회(이하 민통) 창설 4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창설 40주년을 맞은 민통은 1981년 창설돼 현재 전국 17개 시도조직 234개 시군구 조직을 운영 중이다. 전국 회원은 10만여명으로 추정된다.
그는 기념식 축사에서 "정부는 한미정상회담을 포함한 미국과의 전략적 조율을 긴밀히 하며 남북 대화와 협력을 복원하고 남북관계와 북미관계가 한반도 평화정착에 긍정적인 선순환의 방향으로 움직일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이어서 이 장관은 "우리는 한반도 평화의 역사를 한걸음 더 전진시켜야 하는 변화와 기회의 길목에 서 있다"면서 미국 바이든 행정부의 대북정책 검토 결과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이 장관은 이날 기념식에서 "남북관계와 북미관계가 한반도 평화정착에 긍정적인 선순환의 방향으로 움직일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이인영 장관은 이에 관해 "북한 또한 한미 정상회담 결과에 대해 예민하게 주목하게 있을 것"이라며 "정부는 미국과의 전략적 조율을 긴밀히 하면서 남북 대화 협력을 복원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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