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원 국토교통부 1차관은 23일 천안시 아파트 건설현장을 방문해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관리 실태 및 타워크레인 안전관리 현황 등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 및 근로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윤성원 국토부 1차관은 23일 천안시 아파트 건설현장을 방문해 방역실태를 점검했다. 사진은 5월 7일 건설현장 방문 당시 (사진=국토교통부)윤 차관은 코로나19 예방조치 및 현장 안전관리 현황 등을 보고받은 뒤, "최근 전국적으로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햇빛에 장시간 노출이 되는 건설 근로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 하도록 현장관리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이를 위해 현장 책임자는 "기본수칙인 물, 그늘, 휴식 제공과 함께 한낮에는 실외작업을 최소화해서 더위로부터 근로자를 보호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신경 써 주길 바란다"며 아울러, "근로자들은 폭염 속 안전장비와 마스크 착용이 다소 불편하더라도 모두의 안전을 위해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하고 작업에 임해주실 것"을 강조했다.
이어서 윤 차관은 "코로나19 4차 대유행으로 엄중한 상황인 만큼, 경각심을 최고로 높여 힘을 모아야 할 때"라면서, "근로자는 업무시간 외 사적 모임 자제 등 방역 지침을 준수하고, 현장책임자는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안전한 일터 환경을 위해 철저한 방역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현장이 위치한 천안시 등 비수도권의 확진자 증가세에 우려를 표하면서 "일상 속 감염 전파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방역의 생활화를 위한 각자의 노력이 매우 중요하다"고 거듭 당부했다.
또한, 타워크레인 작업 중 "잠깐의 부주의로 발생한 사고로 다수의 인명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근로자와 관리자의 철저한 안전수칙 준수가 필요하다"면서, 특히, "올해 전국 공공·민간 건설현장의 타워크레인 설치대수가 연말이면 최근 5년 내 최고치인 3500대에 이르는 만큼, 타워크레인 사고예방을 위해 철저한 장비점검과 선제적인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했다.
김명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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