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2021년 8월 10일 제15차 건축위원회를 개최해 서초 방배 신동아아파트 재건축사업 등 4건에 대한 건축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은평 신사동 19-100번지 일대 주상복합 신축공사 조감도 (이미지=서울시)
심의를 통과한 4건은 공동주택 3188세대, 오피스텔 50실 등 총 3238호로, 신속한 주택 공급에 따라 서울시 주택시장의 안정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방배 신동아아파트 재건축사업은 847세대 중 110세대를 임대주택으로 공급할 계획이며, 세대 규모는 전용 59㎡형 82세대와 84㎡형 28세대로 계획해 2~5인 가구가 양질의 주거환경에서 편안하게 거주할 수 있도록 계획했다.
서초 방배 신동아아파트 재건축사업 등 건축계획안 4건 (자료=서울시)
아울러 서울시는 배치·평면·입면·마감재료 등도 분양주택과 동일하게 적용해 적극적인 소셜믹스를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잠실 미성크로바아파트에도 1850세대 중 196세대를 3~4인 가구를 위한 장기전세주택으로 공급할 방침이다.
외에도 5시간 이상 일조가 가능한 주동 남측 입면에는 `2050 탄소중립`을 목표로 하는 서울시 정책에 부합할 수 있도록 건물일체형태양광발전시스템을 설치토록 하는 등 신재생에너지가 도입된다.
김성보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스피디한 주택 공급으로 서울시 주택시장을 신속하게 안정화시켜 가면서도, 차별 없는 양질의 임대주택계획과 세계적으로 그 중요성이 점점 커져가는 친환경 건축계획도 세밀하게 검토해 반영함으로써 서울시민을 위한 공공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이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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