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설공단(이하 공단)이 2021년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공기업경영평가에서 3년 연속 지방자치단체 시설관리공단 중 1위 및 `가 등급(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서울시설공단이 2021년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공기업경영평가에서 3년 연속 지방자치단체 시설관리공단 중 1위 및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사진=서울시설공단)
5일 발표된 행정안전부(이하 행안부)의 경영평가, 특·광역시 지방자치단체 시설관리공단 중 1위 및 `가 등급(최우수)` 기관에 선정됨으로써 서울시설공단은 2019년부터 3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지방공기업 경영평가는 272개 지방공기업의 경영개선을 도모하고 지방자치 발전 및 고객서비스 개선을 위해 행안부에서 주관하는 제도다.
지속가능경영, 경영성과, 사회적가치 3개 분야에 대해 서면평가와 집체평가를 거쳐 진행됐으며, 특히 올해는 지역 소상공인 피해 회복지원, 지역 소비·투자 확대 등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지방공기업의 대응노력이 평가에 반영됐다.
공단은 공공기관 최초 공유혁신제도인 `서울시설공단형 오픈 이노베이션 도입`을 통한 업무방식 및 조직문화 혁신을 선도했다는 점, 육아공간까지 갖춘 `스마트 워크스테이션 확대`로 업무효율성을 높였다는 점에서 우수 평가를 받았다.
이 외에도 `안전`을 경영의 최우선 가치로 삼아 `스마트 안전경보 시스템`을 도입해 근로자의 안전을 높이고, 시민 편의 향상을 위한 `도심지 공사장 임시통행로` 개선도 우수 사례로 인정받았다.
조성일 서울시설공단 이사장은 "경영평가 3년 연속 최고등급 달성은 노사가 한마음으로 열심히 노력한 덕분이며, 성원과 지도를 해준 서울시와 서울시의회에도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우리가 맡은 사업을 보다 완성도 있게 수행함은 물론 시민의 서비스와 안전을 높이는 혁신활동에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고척스카이돔, 서울월드컵경기장, 청계천 등 문화체육시설들과 추모시설, 자동차전용도로, 지하도상가, 공공자전거 등 서울시민의 실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도시기반시설을 전문적으로 관리하고 있는 서울시 산하 투자기관이다.
최윤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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