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27일 황희 장관이 청주 동부창고에서 열린 `문화도시 정책수요자 간담회`에 참석해 관계자들과 사업의 성과와 향후 발전 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다.
황희 문체부 장관은 27일 `문화도시 정책수요자 간담회`에 참석해 관계자들과 의견을 나눴다. 사진은 지난 1일 정부 광고 개선지표 브리핑 당시 (사진=문화체육관광부)
이번 간담회에는 18개 문화도시센터장, 문화도시 정책 전문가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문화도시 조성사업은 지역이 자율적으로 문화정책을 기획·실현할 수 있도록 포괄적으로 예산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역문화진흥법`에 의해 지정되는 문화도시에는 5년간 최대 국비 100억원을 포함해 약 200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현재 제1차 도시 부천시, 서귀포시 등 7곳, 제2차 도시 강릉시, 김해시 등 5곳, 제3차 도시 공주시, 목포시, 밀양시 등 6곳을 포함해 총 18곳을 지정했다.
황희 장관은 "18개 문화도시 한 곳, 한 곳에서 사업이 어떻게 추진되고 있는지,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문화도시는 지역주민이 직접 지역문제를 진단하고, 문화를 통해 지역주민의 삶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으로, 현장의 의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앞으로도 각 지역의 특성에 맞는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되어 모든 도시가 문화로 특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현장 의견을 새겨듣고, 꼼꼼하게 정책에 반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윤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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