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재발생의 원인은 다음과 같다. 당시 ㅊ산업의 박모 사장은 현장에서 고정집게를 이용해 폐기물을 옮기고 있었다. 그 때 집게 호스와 전기선의 마찰이 일어나 스파크가 튀었다. 이로 인해 아래에 적재되어있는 신나, 화공약품 등이 폭발했고, 그 폭발물이 천장에 튀면서 건물외벽에 불이 붙었다.
이 화재의 목격자인 ㅊ산업의 한 직원은 “집게 위에서 작업하던 박모 사장이 몸에 불이 붙은 채로 밖으로 튕겨져 나왔다.”고 말했다.
사장 박 모씨는 몸에 70% 이상의 23도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때, 집게차량 내부의 폐기물에 불이 옮겨붙지 않도록 현장의 집게 기사가 집게차를 외부로 이동시켰다. 인근 밭에서 이 집게차의 화재진압이 이뤄졌다. 기사의 신속한 대처로 더 큰 화재를 방지했다.
기사의 안전대처 방식이 피해를 줄이는데 큰 몫을 한 반면, 사장 박 모씨는 이 사고로 인해 큰 비난을 받고 있다.
“샌드위치 판넬로 지어진 건물이라 화재가 나면 위험하니 소방시설을 하자고 수차례 말했어요. 그런데 사장님은 외면하더라고요.” 직원들의 계속되는 요구에도 소방시설이 설치되지 않았다. 또, 주변 공장직원들도 “평소 폐기물 악취와 공해 등의 문제로 민원을 끊임없이 받던 곳이에요.”라는 말을 덧붙이며 ㅊ산업의 평소 대처방식을 꼬집었다.
한편, 소방당국은 오후 6시 28분경 인근 5개 소방서 장비와 인력을 투입하는 광역 1호를 발령하였다. 불이 난 지 1시간 만에 불길은 잡혔으며, 옆에 붙어있던 공장 5개의 피해가 있었다.
최윤식
기자
헤드라인 뉴스
최신 뉴스
- 상대원2구역, 5월 30일 조합원 발의 임시총회 개최… 성남시 ‘적법 처리’ 재확인
- 한국체육산업개발, 국민권익위 청렴·윤리경영 수도권 합동 교육 개최
- 성북구립도서관, 수어통역센터와 손잡고 ‘도서관 이용 안내 수어 영상’ 제작
- 두산에너빌리티, 미국 기업에 스팀터빈 4기 공급
- 남동구, 여름철 우기 대비 재해우려지역 안내표지판 설치
- 안성시, 5월 마지막 주 '박물관·미술관 주간' 풍성한 문화 축제 연다
- 미추홀구 종합자원봉사센터, 고립·은둔 청년 위한 '다 함께 응원 키트' 전달
- KT 고객센터, '15년 연속' KSQI 우수콜센터 선정
- GH, 2026년 보상실무 워크숍 개최
- 정부, ‘대한민국 2045전략수립위원회’ 출범…광복 100주년 미래 국가 청사진 만든다
많이 본 뉴스
- 1용산구, 초등학생 겨울방학 체험강좌 운영
- 2현대차그룹, 9개 업계 선도기업과 홍콩 친환경 경제 발전 지원 위한 수소 생태계 구축 MOU 체결
- 3한국체육산업개발, 국민권익위 청렴·윤리경영 수도권 합동 교육 개최
- 45월 27일 ‘세계 수달의 날’… 돌아오는 수달, 그러나 아직 안전하지 않은 강
- 5정부, ‘대한민국 2045전략수립위원회’ 출범…광복 100주년 미래 국가 청사진 만든다
- 6남동구, 여름철 우기 대비 재해우려지역 안내표지판 설치
- 7이재명 대통령 “안보·균형발전·주식시장 정상화 총력”…중동전쟁 대응 점검
- 8서소문고가 사고 통제 완화…서울 시내버스 정상 운행·집중배차 실시
- 9텅 빈 버스 줄이고 배차 간격 줄이고…정읍시, 시내버스 교통량 조사 착수
- 10시흥시, '러브버그' 대량 발생 대비 선제 대응…친환경 방제·실무협의체 운영 추진
일간환경
등록번호서울, 아02796
등록일자2013-07-30
오픈일자2013-07-30
발행일자2026-06-20
발행인이 승
편집인이 승
정보책임관리자이 승
070-4639-5359
help@dadamedia.net
청소년보호책임자이 승
070-4639-5359
help@dadamedia.net
연락처070)4639-5359
FAX070)4325-5030
이메일help@dadamedia.net
주소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경인로 775 (문래동3가) 4동 502호
(주)지브린
일간환경 © 일간환경 All rights reserved.
일간환경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R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