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박보환)이 여름철 바닷가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태안해안국립공원 등 4개 해상·해안 국립공원의 물놀이 위험지역 22개소를 조사하여 집중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해안지역에서 발생하는 익사 사고는 예상하지 못한 해저지형과 조류에 의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공단은 바닷가 물놀이 위험 지역을 크게 바다갈라짐길, 갯골, 조수웅덩이, 이안류, 해저급경사 등 5개 유형으로 구분하고 피서객에게 주의를 부탁했다.
공단이 4개 해상·해안 국립공원의 물놀이 위험지역을 조사한 결과 바다갈라짐길 5개소, 갯골 1개소, 조수웅덩이 2개소, 이안류 7개소, 해저급경사 7개소 등 22개소였다.
※ 해상·해안 국립공원 물놀이 위험지역
공단은 이들 물놀이 위험지역 22개소를 여름철 핵심관리지역으로 설정하고 안전관리반 배치, 119구조대 합동근무, 순찰활동 강화 등을 실시하기로 했다. 탐방객이 위험지역임을 알 수 있도록 안내표지판과 현수막을 설치하고 안내방송을 수시로 하기로 했다.
또한, 공단은 물놀이 위험 지역 22개소에 대한 상세 정보를 공단 누리집(www.knps.or.kr)▷안전탐방 ▷해상공원 물놀이 지역 코너에 공개했다.
한편, 바다갈라짐 현상은 해수면이 낮아지는 저조시에는 육지와 연결되지만 만조시에는 도보이동이 불가능한 섬이 되는 경우를 말한다. 이를 모르고 저조시에 섬에 들어갔다가 물이 차오를 때 급히 빠져나오려다 사고를 당하는 경우가 있다.
지난 2009년 국립공원관리공단 연구원 3명이 변산반도국립공원에서 해양조사활동 중 순직한 지역은 저조시에 육지와 하섬이 연결되는 바다갈라짐길 지역이었다. 당시 순직한 연구원들은 물이 빠른 속도로 차오르자 이에 놀라 급히 빠져나오려다 넘어지며 사고를 당한 것으로 추정된다.
갯골은 바닷물이 들어오고 나가기를 반복하면서 갯벌에 생기는 좁고 긴 수로다. 물이 찼을 때 갑자기 수심이 깊어지고 썰물이 시작되면 물살이 빨라져 수영 선수조차도 빠져나오기 쉽지 않은 지역이다.
지난해 태안군 사설 해병대 캠프에서 고등학생 5명이 사망한 사고도 바닷물 속에서 뒷걸음질을 치다가 수심이 깊은 갯골에 빠지면서 발생한 것이다.
이안류는 해안쪽으로 밀려들어오던 파도가 갑자기 먼 바다 쪽으로 빠르게 되돌아가는 해류로써 이안류에 휩쓸리면 순식간에 바다쪽으로 밀려나가게 돼 조난을 당하기 쉽다.

앞서 이달 초 공단은 전국 20개 국립공원의 물놀이 위험지역 148개소에 대한 현장 점검을 마치고 여름성수기 공원관리 업무에 들어갔다.
김진광 공단 안전대책부장은 “여름철 물놀이 안전은 스스로 조심하는 것이 최선”이라며 “음주 후 물놀이나 금지구역에 들어가는 것을 자제해야 한다”고 말했다.
해안지역에서 발생하는 익사 사고는 예상하지 못한 해저지형과 조류에 의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공단은 바닷가 물놀이 위험 지역을 크게 바다갈라짐길, 갯골, 조수웅덩이, 이안류, 해저급경사 등 5개 유형으로 구분하고 피서객에게 주의를 부탁했다.
공단이 4개 해상·해안 국립공원의 물놀이 위험지역을 조사한 결과 바다갈라짐길 5개소, 갯골 1개소, 조수웅덩이 2개소, 이안류 7개소, 해저급경사 7개소 등 22개소였다.
※ 해상·해안 국립공원 물놀이 위험지역
| 국립공원 | 합계 | 바다갈라짐길 | 갯골 | 조수웅덩이 | 이안류 | 해저급경사 |
| 계 | 22 | 5 | 1 | 2 | 7 | 7 |
| 태안해안 | 15 | 3 | 1 | 2 | 5 | 4 |
| 변산반도 | 3 | 1 | 1 | 1 | ||
| 다도해해상 | 3 | 1 | 2 | |||
| 한려해상 | 1 | 1 |
공단은 이들 물놀이 위험지역 22개소를 여름철 핵심관리지역으로 설정하고 안전관리반 배치, 119구조대 합동근무, 순찰활동 강화 등을 실시하기로 했다. 탐방객이 위험지역임을 알 수 있도록 안내표지판과 현수막을 설치하고 안내방송을 수시로 하기로 했다.
또한, 공단은 물놀이 위험 지역 22개소에 대한 상세 정보를 공단 누리집(www.knps.or.kr)▷안전탐방 ▷해상공원 물놀이 지역 코너에 공개했다.
한편, 바다갈라짐 현상은 해수면이 낮아지는 저조시에는 육지와 연결되지만 만조시에는 도보이동이 불가능한 섬이 되는 경우를 말한다. 이를 모르고 저조시에 섬에 들어갔다가 물이 차오를 때 급히 빠져나오려다 사고를 당하는 경우가 있다.
지난 2009년 국립공원관리공단 연구원 3명이 변산반도국립공원에서 해양조사활동 중 순직한 지역은 저조시에 육지와 하섬이 연결되는 바다갈라짐길 지역이었다. 당시 순직한 연구원들은 물이 빠른 속도로 차오르자 이에 놀라 급히 빠져나오려다 넘어지며 사고를 당한 것으로 추정된다.
갯골은 바닷물이 들어오고 나가기를 반복하면서 갯벌에 생기는 좁고 긴 수로다. 물이 찼을 때 갑자기 수심이 깊어지고 썰물이 시작되면 물살이 빨라져 수영 선수조차도 빠져나오기 쉽지 않은 지역이다.
|
이안류는 해안쪽으로 밀려들어오던 파도가 갑자기 먼 바다 쪽으로 빠르게 되돌아가는 해류로써 이안류에 휩쓸리면 순식간에 바다쪽으로 밀려나가게 돼 조난을 당하기 쉽다.

앞서 이달 초 공단은 전국 20개 국립공원의 물놀이 위험지역 148개소에 대한 현장 점검을 마치고 여름성수기 공원관리 업무에 들어갔다.
김진광 공단 안전대책부장은 “여름철 물놀이 안전은 스스로 조심하는 것이 최선”이라며 “음주 후 물놀이나 금지구역에 들어가는 것을 자제해야 한다”고 말했다.
최윤식
기자
헤드라인 뉴스
최신 뉴스
- 상대원2구역, 5월 30일 조합원 발의 임시총회 개최… 성남시 ‘적법 처리’ 재확인
- 한국체육산업개발, 국민권익위 청렴·윤리경영 수도권 합동 교육 개최
- 성북구립도서관, 수어통역센터와 손잡고 ‘도서관 이용 안내 수어 영상’ 제작
- 두산에너빌리티, 미국 기업에 스팀터빈 4기 공급
- 남동구, 여름철 우기 대비 재해우려지역 안내표지판 설치
- 안성시, 5월 마지막 주 '박물관·미술관 주간' 풍성한 문화 축제 연다
- 미추홀구 종합자원봉사센터, 고립·은둔 청년 위한 '다 함께 응원 키트' 전달
- KT 고객센터, '15년 연속' KSQI 우수콜센터 선정
- GH, 2026년 보상실무 워크숍 개최
- 정부, ‘대한민국 2045전략수립위원회’ 출범…광복 100주년 미래 국가 청사진 만든다
많이 본 뉴스
- 1용산구, 초등학생 겨울방학 체험강좌 운영
- 2한국체육산업개발, 국민권익위 청렴·윤리경영 수도권 합동 교육 개최
- 3현대차그룹, 9개 업계 선도기업과 홍콩 친환경 경제 발전 지원 위한 수소 생태계 구축 MOU 체결
- 45월 27일 ‘세계 수달의 날’… 돌아오는 수달, 그러나 아직 안전하지 않은 강
- 5남동구, 여름철 우기 대비 재해우려지역 안내표지판 설치
- 6정부, ‘대한민국 2045전략수립위원회’ 출범…광복 100주년 미래 국가 청사진 만든다
- 7이재명 대통령 “안보·균형발전·주식시장 정상화 총력”…중동전쟁 대응 점검
- 8시흥시, '러브버그' 대량 발생 대비 선제 대응…친환경 방제·실무협의체 운영 추진
- 9텅 빈 버스 줄이고 배차 간격 줄이고…정읍시, 시내버스 교통량 조사 착수
- 10포천시, '별 헤는 나이트 한탄강' 운영…한탄강 밤하늘 아래 천체 관측 체험
일간환경
등록번호서울, 아02796
등록일자2013-07-30
오픈일자2013-07-30
발행일자2026-06-21
발행인이 승
편집인이 승
정보책임관리자이 승
070-4639-5359
help@dadamedia.net
청소년보호책임자이 승
070-4639-5359
help@dadamedia.net
연락처070)4639-5359
FAX070)4325-5030
이메일help@dadamedia.net
주소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경인로 775 (문래동3가) 4동 502호
(주)지브린
일간환경 © 일간환경 All rights reserved.
일간환경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R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