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가 8월 29일까지 동물과 함께하는 행복한 일상이 담긴 “동행 반려동물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중랑천에서 반려동물과 산책 중인 중랑구민
구는 반려동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반려동물과의 일상을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이번 사진 공모전을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공모전의 주제는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반려문화 만들기’로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행복한 모습을 사진에 자유롭게 담아내면 된다. 단, 반려동물은 개와 고양이에 한한다.
동물을 사랑하는 중랑구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1인당 최대 1작품까지 출품이 가능하며, 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갖춰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작품규격은 디지털 이미지(JPEG)파일 형식의 휴대폰이나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으로 10MB 이하, 2,000×3,000픽셀(pixel) 이상이어야 한다. 단 동일작, 유사작, 컴퓨터 그래픽 이미지 및 합성사진 등은 출품이 불가하다.
결과는 오는 9월 초 중랑구청 및 중랑구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내·외부위원들의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1명) ▲우수상(1명) ▲특별상(5명) ▲입선(15명) 등 총 22명을 선정한다. 최우수상 당선자에게는 부상으로 반려견 동반 호텔 숙박권 등을 전달한다.
특히 수상작들은 올해 9월에 개최 예정인 ‘2023 중랑구 동행 반려문화 콘서트’에서 전시될 계획이며, 중랑구의 동물복지 홍보를 위한 제작물에도 활용될 전망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사진에 담긴 반려동물과의 소중한 일상과 경험들을 비반려인과 함께 공유함으로써,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가 정착되는 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많은 주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동물복지사업을 추진하는 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이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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