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병호) 금천구민문화체육센터는 4월 23일 재난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2025년 상반기 합동소방훈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참석자들이 상반기 합동소방훈련 종료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이번 훈련은 ‘공공기관의 소방안전관리에 관한 규정’ 제2조 및 제14조에 따라, 화재 등 긴급 상황 발생 시 직원들의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을 위한 실제 모의 훈련으로 마련됐다.
훈련은 금천구민 문화체육센터 1층 소극장에서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하고 진행됐으며, 독산센터팀 직원 16명과 금천소방서 소방대원 5명 등 총 21명이 참가했다. 현장에는 소방차 1대와 간이소화기, 옥내소화전, AED(자동심장충격기) 등이 동원돼 실제 재난 상황을 방불케 했다.
주요 훈련 내용으로는 자위소방대 구성 및 역할 숙지, 초기 대응장비(소화기, 소화전 등) 점검, 직원 및 관람객 대피 유도 훈련, 소방대원과 합동으로 소방호수 방수 및 진화 시범, 훈련 종료 후 강평 및 개선사항 피드백으로 이루어졌으며, 초기 대응체계의 실효성 점검과 함께 직원들의 소화기 사용 실습 및 소방설비 작동 체험이 병행돼 실질적인 화재 대응 능력을 끌어올렸다.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은 이번 훈련을 바탕으로, 2025년 하반기에도 자체 재난대응훈련을 추가 실시하고, 소방시설 작동기능 점검을 통해 시설 안전성을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직원들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지속적인 훈련과 소방서와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도 더욱 공고히할 방침이다.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은 이번 훈련이 단순한 형식적 이벤트가 아닌, 실제 재난 상황에 대비한 실전 훈련이었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한층 더 강화된 재난안전관리체계를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명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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