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7월 10일, 김포 시민의 오랜 숙원이었던 서부권 광역급행철도(GTX-D)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며, 서울 도심 직결 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릴 전망이다.
경기도의회 김포시 지역구 의원 일동
GTX-D 노선은 김포를 출발해 용산역과 서울역을 거쳐 청량리까지 약 30분대에 주파하는 급행 노선으로, 수도권 서부지역의 교통혁신을 이끌 중추적 인프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예타 통과는 단순한 사업 승인 그 이상으로, 김포시민의 출퇴근 고통을 줄이고 수도권 동서 균형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역사적 전환점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경기도의회 김포시 지역구 소속 김시용, 이기형, 홍원길, 오세풍 의원은 이번 성과의 배경에 시민들의 간절한 염원이 있었음을 강조하며, "GTX-D 서울 직결을 위한 건의안 발의, 도의회 자유발언, 실무간담 등 모든 수단을 동원해 왔다"고 밝혔다.
실제 이들 의원은 도의회 본회의에서 GTX-D 조기 추진과 서울 직결을 강력히 요구하는 발언을 이어갔으며, 정담회와 간담회를 통해 관계 기관과의 소통과 협의를 지속해온 바 있다.
김포시민들의 응원과 참여 역시 이번 성과의 원동력이었다. 김포시의 광역교통 소외 해소와 서울 접근성 개선에 대한 시민사회의 지속적 요구가 여론을 형성하며, 정치권의 적극 대응을 이끌었다는 평가다.
GTX-D는 김포뿐 아니라 인천 서부와 수도권 전체의 공간 구조를 재편할 핵심 교통축으로, 향후 주거 및 산업 유입 촉진, 지역경제 활성화 등 다양한 파급 효과가 기대된다. 특히 서울 접근성이 크게 개선됨에 따라 수도권 내 균형발전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경기도의원들은 예타 통과 이후의 후속 과제에도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 노선의 조속한 확정, 국가 예산 확보, 조기 착공 등이 향후 추진의 핵심 과제로 지목되며, 정치권의 협력과 정부 차원의 속도감 있는 후속 조치가 요구된다.
경기도의회 김포 지역구 의원들은 “소속 정당을 초월해 김포시민의 시간과 삶의 질을 지키는 데 한마음으로 나서겠다”며 “GTX-D 시대를 더 빠르게, 더 확실하게 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김명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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