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에서는 3일 화요일 인천광역시 배출가스 저감을 위한 '클린스카이' 토론회를 개최했다. (사진=인천광역시의회)
인천광역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에서는 11월 3일 화요일 산업경제위원회 회의실에서 인천광역시 배출가스 저감을 위한 ‘클린스카이’토론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 날 토론회에서는 인천항을 지역구로 가지고 있는 안병배 시의원(중구1)을 좌장으로, 내연기관 전문가인 인천테크노파크 이윤영 센터장과 대덕대학교 자동차공학과 이호근 교수가 ‘수송분야 배출가스 사업실태 및 저감대책’과 ‘노후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장치 시험평가 및 인증방법’를 주제로 발표했다.
토론에는 인천시의회 박인동 의원, 인천시 유훈수 환경국장, 한국자동차소비자협회 양정욱 회장, 교통안전공단 노태영 전 경인지역본부장, 간석4동 김경창 전 주민자치위원장, 국민일보 정창교 기자가 나섰다.
토론회를 주재한 안병배 시의원(중구1)은 인천항과 물류시설, 산업공단 등이 밀집해 있는 인천은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에서 수송 분야 배출가스와 미세먼지 발생량이 높은 지역으로, 정부의 배출가스 저감 대책과 관련하여 인천 시내 자동차 배출가스 저감을 위한 다양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특히, 토론회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 이후 소상공인과 저소득층의 어려움이 가중되면서 노후차량 교체가 어려워진 만큼, 서울시의‘5등급 차량 사대문 안 진입 차단’등과는 다른 인천만의 자동차 배기가스 관리방안이 마련되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한편, 임동주 산업경제위원장은 “인천의 배기가스 배출량이 타지역 보다 높은 수준인 만큼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서라도 다양한 배출가스 저감 방법을 강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최윤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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