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컴백행사 인파 대응으로 광화문역 중앙버스전용차로가 첫차부터 무정차 통과로 전환된다.
BTS 광화문 공연 인파관리 (경찰청 제공)
서울시는 21일 광화문 일대에서 열리는 방탄소년단 컴백행사와 관련해 경찰의 인파관리 요청에 따라 당일 첫차부터 광화문역 중앙버스전용차로를 무정차 통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규모 인파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
당초 해당 조치는 오전 8시부터 적용될 예정이었으나, 경찰이 ‘스타디움형 인파관리’ 필요성을 제기하면서 시행 시점이 앞당겨졌다. 이에 따라 행사 당일에는 첫차부터 곧바로 무정차 통과가 시행된다.
무정차 대상은 중앙버스정류소인 광화문역(중) 2곳이다. 정류장 번호 01009와 01010에 해당하는 정류소는 이날 하루 동안 버스가 정차하지 않고 그대로 통과한다. 광화문광장 일대 혼잡도를 낮추기 위한 핵심 조치로 풀이된다.
이와 함께 세종대로, 사직로, 새문안로 등을 경유하는 시내버스 노선도 일부 조정된다. 서울시 운행 기준 62개 노선이 우회 운행을 실시하며, 경기 등 타 지역 노선을 포함하면 총 86개 노선이 영향을 받는다. 도심을 통과하는 주요 간선·지선 노선이 포함된 만큼 시민 불편이 예상된다.
서울시는 행사 당일 도심 이동 시 대중교통 이용 계획을 사전에 점검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버스를 이용하는 시민은 평소와 다른 정차 여부와 우회 경로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관련 교통정보는 서울시 누리집과 서울교통정보시스템(TOPIS)을 통해 실시간으로 제공된다. 시는 현장 상황에 따라 추가적인 교통 통제나 조정이 이뤄질 수 있는 만큼 최신 정보를 지속적으로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노선우
기자
헤드라인 뉴스
최신 뉴스
- 상대원2구역, 5월 30일 조합원 발의 임시총회 개최… 성남시 ‘적법 처리’ 재확인
- 한국체육산업개발, 국민권익위 청렴·윤리경영 수도권 합동 교육 개최
- 성북구립도서관, 수어통역센터와 손잡고 ‘도서관 이용 안내 수어 영상’ 제작
- 두산에너빌리티, 미국 기업에 스팀터빈 4기 공급
- 남동구, 여름철 우기 대비 재해우려지역 안내표지판 설치
- 안성시, 5월 마지막 주 '박물관·미술관 주간' 풍성한 문화 축제 연다
- 미추홀구 종합자원봉사센터, 고립·은둔 청년 위한 '다 함께 응원 키트' 전달
- KT 고객센터, '15년 연속' KSQI 우수콜센터 선정
- GH, 2026년 보상실무 워크숍 개최
- 정부, ‘대한민국 2045전략수립위원회’ 출범…광복 100주년 미래 국가 청사진 만든다
많이 본 뉴스
- 1용산구, 초등학생 겨울방학 체험강좌 운영
- 2현대차그룹, 9개 업계 선도기업과 홍콩 친환경 경제 발전 지원 위한 수소 생태계 구축 MOU 체결
- 3한국체육산업개발, 국민권익위 청렴·윤리경영 수도권 합동 교육 개최
- 45월 27일 ‘세계 수달의 날’… 돌아오는 수달, 그러나 아직 안전하지 않은 강
- 5남동구, 여름철 우기 대비 재해우려지역 안내표지판 설치
- 6정부, ‘대한민국 2045전략수립위원회’ 출범…광복 100주년 미래 국가 청사진 만든다
- 7이재명 대통령 “안보·균형발전·주식시장 정상화 총력”…중동전쟁 대응 점검
- 8텅 빈 버스 줄이고 배차 간격 줄이고…정읍시, 시내버스 교통량 조사 착수
- 9포천시, '별 헤는 나이트 한탄강' 운영…한탄강 밤하늘 아래 천체 관측 체험
- 10서소문고가 철거현장 붕괴로 3명 사망…서울시 재대본 가동
일간환경 © 일간환경 All rights reserved.
일간환경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