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일부터 4일까지 제19차 IACC가 개최된다. (이미지=2020 IACC 홈페이지)
국민권익위원회(이하 국민권익위)는 오는 12월 1일부터 4일까지 대한민국에서 온라인 화상회의로 개최되는 제19차 IACC(국제반부패회의, International Anti-Corruption Conference)에 국제기구 수장을 비롯한 전 세계 리더 4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IACC는 2년마다 열리는 세계 최대의 반부패 대회로, 국제기구・정부・기업・학계・시민사회 등 전 세계 140여개국의 전문가 3000여명 이상이 한 자리에 모여 최신의 반부패 정보와 경험을 공유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명실상부한 최대 규모의 국제반부패 연대의 장으로, 제19차 IACC의 개최국은 대한민국이다.
현재까지 앙헬 구리아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사무총장,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IMF(국제통화기금) 총재, 보르게 브렌데 WEF(세계경제포럼) 회장, 마사쓰구 아사카와 ADB(아시아개발은행) 총재, 모리시오 클래버-커론 IDB(미주개발은행) 총재, 산자이 프레드한 OGP(열린정부파트너십) 최고경영자 등이 참여의사를 밝혔다.
회의 참여자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마사쓰구 아사카와, 마이클 샌델)
‘정의란 무엇인가’의 저자로 유명한 마이클 샌델 하버드대 교수는 국민권익위원회가 국내 일반참가자들을 위해 기획한 특별세션에서 참여해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은 “국민권익위는 이번 제19차 IACC를 한국이 국제사회 전반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좋은 계기로 만들고자 한다”며, “전 세계 지도자들과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치열하게 고민하고 공감하며 행동하는 자리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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