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정 국회의원(경기안양시동안구을, 더불어민주당)이 주최하고,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와 재외동포재단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750만 한인 디아스포라 공공외교 토론회'가 오는 11월 27일 오전 온・오프라인 동시 개최된다.
이날 토론회는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이재정 의원의 개회사와 김성곤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전 국회의원, 4선)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내빈축사, 기념촬영, 기조강연, 상호토론 순으로 진행되며, 정세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전 통일부 장관)이 ‘한반도 평화프로세스 추진을 위한 공공외교전략’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진행한다.
상호토론은 조영미 중앙대 교수(여성평화운동네트워크 집행위원장)가 좌장을 맡았으며, 이창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사무처 정책연구위원・김봉섭 재외동포재단 전문위원・이대훈 성공회대 교수(피스모모 평화/교육 연구소 TEPI)・박유리 외교부 정책공공외교1과장 등 민・관의 공공외교 전문가들이 토론에 나설 예정이다.
이번 토론회를 주최한 이재정 국회의원은 “전 세계 곳곳에서 활약하고 계신 750만 한인 재외동포의 인프라를 외교적 역량으로 제대로 활용하지 못했던 것이 사실”이라며, “민주평통 자문위원 및 한인 재외동포 모두를 아우르는 한인 디아스포라가 공공외교의 긍정적인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토론회 취지를 밝혔다.
그리고, 토론회를 주관한 이승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은 “제19기 민주평통은 ‘평화통일 공공외교 역량강화’를 주요 활동방향으로 삼아 동포사회뿐만 아니라 주류사회와 현지인 대상 사업을 추진하면서 공공외교의 저변을 넓히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750만 재외동포들이 현지에서 시민 공공외교, 풀뿌리 공공외교를 통해 한반도 평화만들기에 기여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토론회에서는 전 세계 750만 한인 디아스포라(재외동포 및 민주평통 자문위원)의 인프라를 활용한 공공외교의 방향성과 전방위적인 전략을 논의한다.
'750만 한인 디아스포라 공공외교 토론회' 포스터 (이미지=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김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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