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621명이다.
38일 만에 신규 확진자가 600명대로 들어서면서 지역사회 내 감염 확산세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590명 해외유입 사례는 31명이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 수는 8만 4946명이 됐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서울 247명, 경기 147명, 충남 74명, 인천 21명, 부산 18명, 전남 15명, 경북 14명, 대구 12명, 울산 9명, 대전·경남 7명, 충북·전북 6명, 강원 3명, 광주·세종 2명이다.
17일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발생 확진자 현황, 해외유입 확진자 현황, 확진자 관리 현황 (자료=질병관리청)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4만 7077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2만 9574건으로 총 검사 건수는 7만 6651건이다.
완치 판정을 받은 신규 격리해제자는 809명으로 총 7만 5360명(88.72%)이 격리해제돼 현재는 8048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69명, 사망자는 4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538명(치명률 1.81%)이다.
최윤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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