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제5차 기술이전·사업화 촉진 계획 수립을 위한 간담회 개최

최윤식 기자

등록 2013-11-25 11:40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는 현재 수립 중에 있는‘제5차 기술이전·사업화 촉진계획(‘14~’16년)’에 대해 관련 전문가들의 폭넓은 의견을 반영하고자 간담회(11.25, 한국기술센터)를 개최했다.

그간 정부가 기술이전·사업화 기반을 구축하고, 전담부서 설치· 전담인력 확보 등의 노력을 한 결과, 공공硏의 기술사업화 실적은 상승 추세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그동안의 기술이전·사업화의 성과를 돌아보고, 문제점을 보완하여 기술공급 - 중개 - 수요가 원활히 연계되는 기술이전·사업화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논의들이 진행됐다.

기술공급기관(출연연, 전문연, 대학), 기술중개기관(TP, 민간기술거래기관), 기술수요기업(R&BD 사업참여기업) 뿐만 아니라 금융기관(기업·우리은행, 기보)도 자리를 함께 하여 산업부가 마련한 ’제5차 기술이전·사업화 촉진계획(안)‘을 중심으로 기술사업화정책에 대한 제언, 사업화 애로사항 등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따다.

그 동안 산업부는 12차례에 걸친 기술사업화 협의회를 통해 기술이전·사업화와 관련한 주요 과제를 발굴하고, 아울러‘제6차 산업기술혁신계획 (‘14~’18년)’기술사업화 분과 공청회(13.9.24) 등을 통해 다양한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여 제5차 기술이전·사업화 촉진 계획(안)을 마련한 바 있다.

차동형 산업기술정책관은 “R&D 투자를 통해 개발된 기술들이 사업화되고 국가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하는 것이 바로 우리가 바라는 창조경제의 모습이며, 이를 위해 산업부는 이번 간담회에 나온 의견들을 포함하여 기술이전·사업화가 시장을 중심으로 작동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출 수 있도록 제5차 기술이전·사업화 촉진 계획을 수립할 것“임을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 소개: 상업,무역,공업 정책, 무역 및 통상, 자원과 에너지 정책을 관장하는 정부 부처이다. 산업정책을 맡는 1차관, 무역 및 에너지를 맡는 2차관을 두고 있다. 그 아래 기획조정실, 무역투자실, 산업정책실, 산업기반실, 통상교섭실, 에너지자원실이 있다. 산하에 기술표준원과 무역위원회, 경제자유구역기획단 등을 두고 있다. 지식경제부 1차관 출신인 윤상직 장관이 2013년부터 산업통상자원부를 이끌고 있다.

언론연락처: 산업통상자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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