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X 개통 10주년을 맞아 ‘동방신기 열차’가 24일(월) 서울역에서 출발한다.
코레일은 “2014년 4월 1일 KTX 개통 10주년을 맞이하여 데뷔 10주년 기념 이벤트를 개최하는 한류스타 동방신기가 함께하는 한류열차를 최초 운행 한다”고 11일(화) 밝혔다.
코레일은 앞으로 관광전용열차와 한류스타를 연계하는 한류열차 운행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 국내 관광산업 활성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KTX 10주년 기념 동방신기 열차는 팬들의 여행편의를 위해 최신 설비의 S-train을 이용하여 서울역과 삼례역간의 특별노선으로 운행할 계획이다.
동방신기 열차에는 동방신기가 함께 탑승하며, 목적지인 삼례역에 내려 인근의 삼례문화예술촌에서 문화체험을 하는 등 팬들과 함께 특별한 하루를 보낼 예정이다.
동방신기 열차에 탑승하려면 12일(수)부터 16일(토)까지 5일간 코레일 공식페이스북(www.facebook.com/KoreaRailroad)과 미디어신나라 홈페이지에서 동방신기열차 이벤트에 신청하면 된다. 코레일과 SM은 추첨을 통해 총 180명을 선정할 계획이다.
동방신기 열차로 꾸며진 S-train은 세계 최초로 다례실을 설치한 관광전용열차로 평소에는 남도의 주요 관광지를 매일 운행한다.
최연혜 코레일 사장은 “열차와 한류스타의 창조적인 만남으로 대한민국의 경제성장을 뒷받침한 KTX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
최윤식
기자
헤드라인 뉴스
최신 뉴스
- 제주, 가축분뇨 자원화조직체 평가 및 우수 업체 지원
- 정부, 부동산 시장 점검 TF 가동… “주거안정 최우선, 시장 불안 총력 대응”
- 생성형 AI 저작권 분쟁 예방 나선다… 등록 및 활용 안내서 6월 말 발간
- 빵류 섭취 후 살모넬라균 감염 집단발생… 세종·부안서 추가 확인
- 제12회 공주정신건강학술문화제 개최… ‘정신건강 위기’ 사회적 해법 모색
- 국내 최초 유일 전기차부품 쇼핑몰 ‘이파트 Epart’ 운영 기업 굿바이카 남준희 대표, 환경부 장관 표창 수상
- KGM, 무쏘 EV 및 토레스 하이브리드 글로벌 시장 수출 선적
- 울산시, `2025년 목욕탕 노후굴뚝 정비사업` 1호 굴뚝 해체 완료
- 관악구, 가족과 함께하는 시원한 물총놀이…`가족 숲포츠 올림픽` 개최
- 마포구, 구민의 마음 헤아린 적극행정 함께 추천해주세요
많이 본 뉴스
- 1네이버클라우드, AI 영상 분석 서비스 ‘MAIU’ 공개…편집시간 1/15로 단축
- 2강북구, 돌봄특화사업 `우리동네 이음마루` 운영 본격화
- 3경기도, 광교저수지·팔당호 녹조예방 총력대응
- 4평택시, 국제학교 유치 협상 마무리…최종 선정 절차 착수
- 5인천시, 2025년 집중안전점검 추진 상황 점검
- 6한국마사회, 국산 승용마 첫 해외 수출 쾌거
- 7천왕동청소년문화의집, 2025년 천왕청소년마을축제 ‘All Day Youth Day’ 성료
- 8GH, 부천에서 `찾아가는 주거복지 상담` 실시
- 9안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25년 2차 민간위원장 네트워크 회의 추진
- 10산업단지 중금속배출 및 불법소각 첨단장비로 감시한다
일간환경
등록번호서울, 아02796
등록일자2013-07-30
오픈일자2013-07-30
발행일자2025-01-01
발행인이 승
편집인이 승
정보책임관리자이 승
070-4639-5359
help@dadamedia.net
청소년보호책임자이 승
070-4639-5359
help@dadamedia.net
연락처070)4639-5359
FAX070)4325-5030
이메일help@dadamedia.net
주소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경인로 775 (문래동3가) 4동 502호
(주)지브린
일간환경 © 일간환경 All rights reserved.
일간환경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