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는 대림역 일대 지역의 활성화와 도시환경 개선, 지역 여건 변화에 따른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도시계획 추진을 위한 ‘대림2생활권 지구단위계획 재정비’ 용역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위치도
용역시행 대상지는 대림동 706번지 일대 지역으로, 총면적 11만㎡ 규모의 생활상권 부지다.
또한, 지하철 2‧7호선 환승역인 대림역이 위치해있어 지역 내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으로 손꼽힌다.
대림2생활권 지구단위계획은 2016년 재정비 이후 5년이 경과되어, 그간 변경된 서울시 지구단위계획 수립기준의 반영이 시급하고, 대림역 일대의 지역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한 재정비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아울러, 현재 추진중인 남부도로사업소 이전에 대비한 부지의 개발 및 대림3동 사거리 지역에 증가하고 있는 인구 추세를 고려하여, 약 3만㎡ 면적의 인근 주거지역의 추가 편입도 계획하고 있다.
구는 대림역 일대의 특화거리 조성 방안과의 연계를 통한 체계적이고 연속성 있는 정비의 실시로, 지역 활성화는 물론, 가로환경 개선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재정비 용역은 올 3월 내 발주와 제안서 평가를 시작으로, 용역 계약 및 착수 보고, 관계기관과의 협의‧의견 수렴을 거쳐, 열람공고, 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 상정 등의 관리 계획 절차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후, 오는 4월 본격적인 용역 착수에 돌입해 2022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용역에 주력할 방침이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금번 ‘대림2생활권 지구단위계획 재정비’ 용역의 시작으로, 대림동 지역 일대의 정주환경이 개선되고, 지역경제도 더불어 활성화되는 상생의 변화가 일어나길 바란다”며, “영등포가 서울 서남권 종가댁의 위상을 되찾고, 제2의 르네상스를 이뤄나갈 수 있도록 내실있는 도시계획 추진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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