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미노프 박재범과 손잡은 스냅백으로 가로수길 물들이다!

최윤식 기자

등록 2014-03-13 11:00



세계 1위 보드카 브랜드, 스미노프는 14일 (금요일) 패션과 문화의 거리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스미노프 디스트릭트(Smirnoff District) 캠페인’의 대미를 장식하는 피날레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디스트릭트 피날레 캠페인의 메인 콘텐츠는 스미노프 캠페인 팝업스토어(가로수길 커피스미스 위치)와 피날레 파티로 나뉘어 진행된다.

캠페인 팝업스토어에서는 소비자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세션이 준비돼 있다. 디스트릭트 캠페인에 참여한 힙합 가수 박재범의 팬 사인회와 일러스트레이터 권민아와 함께하는 세상에 하나뿐인 스냅백 제작 세션을 진행하고, 스타일리스트 김하늘의 스페셜 패션아이템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사과의 상큼함을 더한 스미노프 아이스 그린애플 출시를 기념해 캠페인 팝업스토어에서 신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도 마련될 예정이다.

스미노프 피날레 파티는 클럽 홀릭에서 9가지 테마로 진행된다. 힙합 가수 박재범 등과 만든 스미노프 콜라보레이션 스냅백에 등장한 유행어 귀요미(GYM), 대인배(DIB), 짱짱맨(JJM) 등 9개의 키워드로 파티가 구성된다. 이번 캠페인에서 특별히 제작된 스냅백이 초청장을 대신하게 되며, 파티의 열기가 최고조에 달하는 시간 박재범의 신나는 힙합 무대가 펼쳐져 스미노프 파티를 찾은 소비자들에게 20대의 열정과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스미노프 관계자는 “올해 6번째를 맞은 스미노프 디스트릭트 캠페인은 20대의 개성 있는 ‘패션 스타일’을 주제로 진행해 젊은 층이 많이 찾는 신사동 가로수길을 캠페인의 마지막 장소로 선정했다”며 “가로수길이 스미노프 디스트릭트로 변신해 20대의 패션 트렌드와 더불어 스미노프의 젊음, 열정을 함께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스미노프는 지난 2012년부터 홍대, 이태원, 건대, 부산 등 젊음이 숨 쉬는 거리에서 그래피티 아트, 음악 등 짜릿한 즐거움과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는 디스트릭트 캠페인을 진행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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