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는 당산동1·3가 및 영등포동6·7가의 도심 기능을 제고하고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을 이뤄내기 위한 「영등포1 지구단위계획 재정비」 용역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위치도
‘영등포1 지구단위계획’은 2016년 재정비된 이후 5년이 경과하여, ‘2030 서울플랜’, ‘서울시 지구단위계획 관리기본계획’ 등 상위계획 상 지역의 위계 상승(부도심→도심)에 따른 수립기준의 변경이 시급하고, 개정된 지구단위계획 지침을 반영하기 위한 재정비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영등포1 지구단위계획 대상지는 당산동1‧3가, 영등포동6‧7가의 총면적 335,240㎡ 규모의 영등포 중심 부지다.
구는 금번 재정비 용역을 통해 ▲도심 위계 변경에 따른 중심지 기능을 강화하고, ▲주거·상업·공업기능이 혼재된 준공업지역의 체계적 관리방안 마련과 ▲청과시장, 5호선 영등포시장역 등 지역특성을 활용한 지역 정체성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간선부 특화거리 조성을 통한 보행자 중심의 가로환경 개선 방안을 검토하고, ▲도심 위계에 맞는 간선부 및 역세권 중심의 고밀복합개발을 통해 상업‧업무시설의 입지를 유도해, ▲지역 내 일자리 창출은 물론, ▲노후한 주거환경 개선하고, ▲영등포·여의도 도심을 잇는 교통의 중심지, 주거기능의 도입도 중점적으로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구는 올 3월 내 재정비 용역의 발주와 제안서 평가를 시작으로, 용역 계약 및 착수 보고, 관계기관과의 협의‧의견 수렴을 거쳐, 열람공고, 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 등 관리계획 절차를 순차적으로 이어나갈 방침이다.
이에, 오는 5월부터는 본격적인 용역 착수에 돌입해, 2023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재정비 계획 수립에 주력할 예정이다.
채현일 구청장은 “금번 ‘영등포1 지구단위계획 재정비’ 용역을 통해, 당산동1·3가와 영등포동6·7가 일대의 정주환경이 개선되고, 지역자원과 연계한 생활 인프라의 확충으로 서남권 성장을 견인하는 중심 도심으로 재탄생하기를 바란다”며, “재정비 용역이 차질없이 이루어지도록 아낌없는 지원과 지지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김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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