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의 제왕 수리부엉이, 시화호 일대 집단 서식 관찰돼

최윤식 기자

등록 2014-03-14 12:39

▲ 수리부엉이 [천연기념물 제324호. 멸종위기 야생동·식물 2급]  


천연기념물 수리부엉이 서식지가 안산에서 집단 관찰되었다.

안산시는 시화호 일대와 대부도에 수리부엉이 둥지가 10여개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고 밝혔다.
안산시 환경정책과 최종인 전문위원은 “생태계가 양호한 시화호 일대에 오리류와 꿩 등의 먹이가 풍부해지면서 수리부엉이의 개체수가 점차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우리나라 텃새로 자연 생태계 개체 수 조절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수리부엉이는 몸길이 70cm, 날개를 펼치면 1.5m에서 최대 2m까지 이르는 사냥꾼이다.

◎수리부엉이 [천연기념물 제324호. 멸종위기 야생동·식물 2급]
분류 : 올빼미목 / 올빼미과
학명 : Bubo bubo
영명 : Eurasian Eagle Ow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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