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문화재단이 4월부터 ‘금천우리동네오케스트라’ 사업의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
2019년 12월 금나래아트홀에서 개최된 금천우리동네오케스트라 `제6회 정기연주회` 모습
금천우리동네오케스트라는 2012년 서울시 주최 서울시립교향악단 주관으로 시작, 2017년 금천문화재단 출범이후 재단이 직접 운영하고 있는 청소년 오케스트라단이다.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의 41명의 단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클래식 음악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의 재능을 발굴하고 건강한 인성을 함양할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올해 금천우리동네오케스트라 사업은 ‘오케스트라 교육’, ‘인문학 아카데미 교육’을 중점 추진한다.
오케스트라 교육은 4월부터 11월까지 매주 2회(월, 금) ‘파트별 악기교육’, ‘합주 수업’, ‘향상음악회’, ‘정기연주회’ 등으로 진행된다.
인문학 아카데미 교육은 클래식뿐만 아니라 재즈, 국악, 사운드 아트 등 다양한 장르의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단원들의 감수성 향상과 인문학적 소양 함양을 목표로 운영된다.
교육은 금천마을예술창작소 ‘어울샘’에서 대면수업으로 진행되며, 총 9명의 예술강사 및 아티스트들이 수업을 담당할 예정이다.
한편, 금천우리동네오케스트라는 지난해 코로나19로 교육여건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온라인을 통해 매주 2회 꾸준한 연습을 진행하며, 총 5회의 비대면 정기연주회를 개최한 바 있다.
이용진 금천문화재단 대표는 “금천우리동네오케스트라 사업을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지역 안에서 꾸준히 성장하는 꿈나무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해나가겠다”며, “금천우리동네오케스트라 단원들의 음악에 대한 열정과 노력에 아낌없는 격려와 박수를 보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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