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확진자는 671명 발생했다. 지역 감염이 644명으로, 사흘째 600명 이상의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다.
9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확진자는 671명 발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644명, 해외유입 사례는 27명이 확인돼 누적 확진자는 10만 8269명이라고 밝혔다. 이 중 해외유입 확진자가 7789명이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서울 214명, 경기 197명, 부산 50명, 인천 39명, 대전 26명, 전북 22명, 대구·충남 각각 17명, 경남 15명, 울산·전남 각각 9명, 충북·경북 각각 7명, 광주·세종 각각 5명, 강원 3명, 제주 2명이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4만 6692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만 9361건으로 총 검사 건수는 8만 6053건이다.
완치 판정을 받은 신규 격리해제자는 426명으로 전체 확진자 중 91.24% 총 9만 8786명이 격리해제됐으며 현재는 위중증 환자 113명을 포함한 7719명이 격리 중이다. 사망자는 6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764명, 치명률은 1.63%이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이날 0시 기준 신규 1차 접종자는 3만 6599명으로 총 111만 3666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2차 신규 접종자는 9490명으로, 총 5만 2136명이 2차 접종까지 완료했다고 밝혔다.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으로 의심돼 신고된 사례는 159건이며 누적 보고건수는 총 1만 1468건이다. 그러나 이 중 예방접종 후 흔하게 나타날 수 있는 근육통, 두통, 발열, 오한, 메스꺼움 등 사례가 1만 1290건 98.4%로 대부분이었다.
아나필락시스 의심 사례는 111건, 중증 의심 사례는 경련 등 신규 4건을 포함해 25건, 사망 사례는 2건이 늘어 총 42건이 신고됐다.
최윤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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