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가 민간이 보유한 공간을 활용해 청년 네트워킹 공간 및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온택트 청년문화존 운영사업’에 참여할 사업자를 오는 23일까지 모집한다.
지난해 처음 실시한 ‘온택트 청년문화존 운영사업’은 사업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게 나타났으며, 설문조사 결과 코로나19 상황 속 온라인 참여를 희망하는 의견이 많아 올해는 비대면·온라인 방식으로 운영한다.
구는 오는 7월부터 10월까지 민간사업자와의 협약을 통해 청년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고, 다양한 자기개발 프로그램 참여가 가능한 청년공간을 운영해 청년 문화 조성 및 네트워크 구축을 뒷받침할 방침이다.
신청대상은 관악구에 소재를 둔 등록단체(업체)로 33㎡ 이상의 공간을 보유하고, 청년 대상 온택트(Ontack) 생활강좌, 공연, 행사 등 정기적인 프로그램 운영이 가능한 사업자이다.
접근성, 신청자의 사업이해도, 프로그램 운영의 효과성 등 사업내용을 심사해 최종 5개소를 선정해 300만 원 이내의 사업비를 지원하며, 선정된 사업자는 월 3회 이상 필수로 정기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해야 한다.
모집기간은 오는 23일까지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민간사업자(단체)는 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작성해 청년정책과에 방문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 양식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관악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청년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박준희 구청장은 “온택트 청년문화존 운영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청년 공유 공간을 발굴해 청년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청년문화거점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로 침체된 청년들의 다양한 욕구를 해소하고, 청년 문화 확산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온택트 청년문화존 운영 포스터
김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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