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관광업계 최다 업체를 대상으로 최대 규모의 ‘서울 관광 회복도약 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시의 다섯 번째 ‘서울형 여행업 위기극복 프로젝트’인 ‘서울 관광 회복도약 자금’ 지원은 서울 소재 관광·MICE업 전체 소상공인 5000개사에 업체당 200만원씩, 총 100억원의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폐업 업체를 제외한 5인 미만, 연매출액 10~50억원 관광·MICE 소상공인이라면 누구나 지정된 서류만 제출하면, 적격요건 확인을 거쳐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단, 운수업에 해당하는 관광유람선업, 관광순환버스업은 10인 미만, 연매출 80억원 이하여야 한다.
지원금 신청접수는 26일 오전 10시부터 5월 14일 오후 6시까지 서울 관광재단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이뤄지며, 이후 적격여부 확인을 거쳐 5월 10일부터 순차적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자세한 신청요건과 제출서류 등은 19일부터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 서울특별시관광협회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원활한 서류 준비와 신청을 위해 공고일인 19일부터 ‘회복도약 자금 지원 콜센터’도 운영한다. 콜센터의 운영시간은 주중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12시부터 오후 1시까지는 점심시간이다. 또한 주말·공휴일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주용태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이뤄지면서 관광 재개에 대한 기대감도 조금씩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면서, “향후 서울시는 관광·MICE 업계와 함께 코로나19 종식 이후 다가올 서울 관광의 회복과 도약의 시기에 대한 대비도 지속적으로 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울 관광 회복 도약 자금 지원` 온라인 포스터 (이미지=서울시)
김명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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