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는 올해 우기에 태풍 등 비바람으로 인해 도로변, 상가 건물에서 간판이 떨어져 발생할 수 있는 인명사고를 예방하기 위해‘광고물 안전점검 및 정비사업’을 펼친다고 밝혔다.
시는 군·구와 협력해 올해 3가지 사업에 총 3억 원을 투입한다.
인천시, 태풍 대비 간판 점검 및 정비사업 착수
사업내용을 살펴보면 ▲간판이 오래되어 불안정한 노후간판이나 폐업으로 인해 주인이 없어 방치되어 있는 간판을 조사해 전문가가 참여하는‘광고물 사전 안전점검’▲불법광고물을 최소화하고 시민의 광고전달 매체 게시시설인‘현수막 지정게시대 확충’▲교통신호기 지주나 전주, 전력배전함 박스에 전단을 무단으로 부착해 가로미관을 해치는 불법광고물 예방을 위해‘불법광고물 방지판을 부착’하는 사업이다.
본 사업은 시가 군․구로부터 사업계획을 제출받아 사업을 확정하고 각 군․구에 사업비를 지원해 시행하게 되는데, 태풍 대비 광고물 안전점검은 6월까지 마치기 위해 시에서 일선 군․구에 우선적으로 사업비를 교부했으며 나머지 사업은 연 내 마무리할 계획이다.
김중진 시 도시경관과장은 “광고사업 전문가와 함께 관내 노후, 주인 없는 간판에 대해 미리 정비하거나 안정하게 고정해 다가오는 우기철 시민의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사업에 중점을 두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본 사업이 마무리 되면 시민의 안전생활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며
시민들께서도 안전하고 적법한 광고물 설치로 도심의 경관이 아름답게 조성될 수 있도록 많은 협조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김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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