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25일 오후 경북 구미시 상모동 새마을운동테마공원 글로벌관에서 `낙동강 통합물관리방안의 수질개선과 수량배분의 타당성`이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환경부가 지난해 12월 23일 낙동강유역물관리위원회(이하 위원회)에 상정해 위원회 심의 중에 있는 `낙동강통합물관리방안`을 지역주민들에게 알리고, 전문가 및 시민단체 등 토론을 통해 이해의 폭을 넓혀나가는 자리다.
토론회는 오랜 시간 지속돼 온 낙동강 물 문제를 보다 효과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갈등 컨설팅 전문기관인 사단법인 `한국갈등학회` 주관으로 진행된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에 따라 발제, 토론 및 현장방청 등 30명 내외 현장 토론이 온라인으로 생중계되며 시청자 실시간 댓글, 토론・질문 등 비대면 토론을 병행한다.
토론회는 누구나 ‘한국갈등학회 유튜브 채널’에 접속해 이날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시청할 수 있으며, 댓글을 통해 질문 및 토론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토론회에는 학계·연구계·시민사회 등 다양한 계층의 전문가들이 주제발표 및 토론에 참여해 낙동강 물 문제 해소를 위한 통합물관리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먼저, 환경부에서 `낙동강 통합물관리방안`에 대한 내용을 소개하고, 이어서 박제철 금오공대 교수가 `낙동강 수질개선 대책 및 수량배분 타당성`에 대해 주제발표를 할 예정이다.
주제발표 후 김홍태 국립환경과학원 연구관, 최시중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수석연구원, 조광현 대구경실련 사무처장, 김수동 안동환경운동연합 의장 등 전문가와 시민단체 대표가 각자의 의견을 밝힌다.
아울러, 토론 참석자들은 온라인 생중계로 참여하고 있는 국민들의질문 및 제안에 대해서도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김동구 환경부 물통합정책국장은 “오랫동안 지속돼 온 낙동강 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이해관계자와의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이번 토론회와 같은 소통 창구를 통해 지역주민들의 이야기를 지속적으로 경청하고, 낙동강 유역 구성원이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개토론회 안내 리플릿 (이미지=환경부)
최윤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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