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26일 오후 서울 강남구 드림플러스에서 스타트업 축제인 ‘컴업(COMEUP) 2021’ 조직위원회 출범식을 가졌다.
이날 중기부는 오는 11월 개최 될 컴업 행사의 본격적인 준비와 성공적인 개최를 다짐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컴업(COMEUP)’은 한국의 스타트업 생태계를 전 세계에 알리고 K-스타트업의 해외 진출 기회 마련 등 혁신벤처와 스타트업을 위한 글로벌 소통·교류 행사이다. 2019년에 ’컴업(COMEUP)’이란 브랜드로 시작했고, 1997년 개최된 벤처 코리아를 모태로 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6일 오후 서울 강남구 드림플러스에서 스타트업 축제인 `컴업(COMEUP) 2021` 조직위원회 출범식을 가졌다.중기부는 올해 3회째를 맞은 ’컴업(COMEUP) 2021‘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국내 창업 생태계를 구성하는 4개 분야(스타트업·투자자·대기업·미디어)의 민간 전문가를 중심으로 조직위원회를 구성했다.
컴업2021 조직위원회는 안성우 직방 대표와 차정훈 중기부 창업벤처혁신실장이 각각 민간·정부 공동위원장을 맡았다.
권칠승 중기부 장관은 출범식 축사를 통해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컴업은 코로나 이후 미래 대전환의 주역인 혁신벤처와 스타트업의 역량을 확인할 수 있는 무대가 되길 기대한다”며 “창업에 과감히 도전한 스타트업들이 망망대해의 항해 속에서 포기하지 않고 전진할 수 있도록 ‘컴업‘이 가장 밝은 등대 역할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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