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30명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11명, 해외유입 사례는 19명이 확인됐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는 14만 340명이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서울 129명, 경기 127명, 대구 31명, 부산 16명, 경북·경남 각각 15명, 광주 13명, 강원 11명, 인천 10명, 전북 9명, 충북 7명, 대전·전남·제주 각각 6명, 충남 4명, 울산·세종 각각 3명이다.
완치 판정을 받은 신규 격리해제자는 442명으로 전체 확진자 중 93.22% 총 13만 823명이 격리 해제됐으며 현재는 위중증 환자 149명을 포함해 7558명이 격리 중이다. 사망자는 2명 늘어 총 1959명이 코로나19로 인해 사망했다. 치명률은 1.40%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같은 날 기준 백신 1차 신규 접종자는 4710명으로 총 540만 3854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2차 신규 접종자는 87명으로 총 214만 3385명이 2차 접종까지 완료했다고 전했다.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으로 의심·신고된 사례는 773건 늘어 총 2만 7628건이며, 이 중 예방접종 후 흔하게 나타날 수 있는 근육통, 두통, 발열, 오한, 메스꺼움 등 사례가 2만 6231건(94.9%)으로 대부분이었다.
아나필락시스 의심 사례는 3건 늘어 총 228건이며 주요 이상반응 사례는 신경계 이상반응 등 신규 31건을 포함해 987건, 사망 사례는 3건이 늘어나 총 182건이 신고된 상태다.
코로나19 예방접종 안내문 (이미지=질병관리청)
최윤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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