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59명…400명대 안정권 유지

최윤식 기자

등록 2021-06-01 09:51

6월 1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59명이다.

5월 30일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현장. (사진=국무조정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49명, 해외유입 사례는 10명이 확인됐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는 14만 799명이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서울 146명, 경기 116명, 대구 39명, 부산 28명, 대전 19명, 인천 16명, 강원 13명, 제주 12명, 충북·충남 각각 11명, 경북 9명, 경남 8명, 전북 6명, 광주·전남 각각 5명, 세종 3명, 울산 2명 순이다.

완치 판정을 받은 신규 격리해제자는 640명으로 전체 확진자 중 93.37% 총 13만 1463명이 격리 해제됐다. 현재는 위중증 환자 158명을 포함해 7373명이 격리 중이다. 사망자는 4명으로 총 1963명이 코로나19로 인해 사망했다. 치명률은 1.39%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같은 날 기준 코로나19 백신 1차 신규 접종자는 38만 5535명으로 총 579만 1503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2차 신규 접종자는 2만 7064명으로 총 217만 1336명이 2차 접종까지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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