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는 지난 7일 스마트도시정책자문위원 등의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도시 중장기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
스마트도시 중장기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
스마트도시는 ICT기술을 기반으로 도시의 다양한 데이터를 생산·수집·분석해 지속가능한 도시를 조성하고 시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도시다. 양천구는 이번 용역을 통해 4차 산업혁명 기술 토대 위에서 도시문제를 해결하고, 혁신성장의 플랫폼이 될 “양천형 스마트도시 전략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이번 용역은 양천구의 향후 5년간 중장기 스마트도시계획 마련을 목표로, 데이터 분석과 부서면담, 주민이 일상생활 속에서 참여하는 리빙랩 등 철저한 현황분석을 통해 지역 특성을 반영할 예정이다.
양천구는 대단지 아파트와 주택이 혼재된 지역으로, 목동아파트 재건축 시 공공 기반시설에 접목 가능한 스마트 인프라와 주택밀집지역의 안전과 교통문제 등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서비스 산정 등을 통해 두 지역을 조화롭게 연계하고자 한다.
내년 2월까지 추진되는 마스터플랜 용역으로 스마트도시에 대한 비전, 목표, 추진전략 도출 등 종합적인 로드맵이 제시될 것으로 구는 기대하고 있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양천구는 생활현장 스마트시티 특구사업과 도시재생지역의 스마트기술 도입 등으로 상당한 인프라가 누적됐다”고 설명하며, “이를 토대로 다양한 스마트서비스가 유기적으로 연결돼 스마트도시 양천구의 위상을 높이는 한편, 실질적으로 실행 가능한 사업을 선정해 주민이 체감하는 스마트도시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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