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57명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17명, 해외유입 사례는 40명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 수는 15만 1506명이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서울 127명, 경기 88명, 대구 16명, 대전 14명, 부산·충남 각각 11명, 전남·경남 각각 10명, 인천·강원 각각 7명, 경북 6명, 전북 3명, 세종·충북·제주 각각 2명, 광주 1명 순이다.
완치 판정을 받은 신규 격리해제자는 369명으로 전체 확진자 중 94.56% 총 14만 3268명이 격리해제됐으며, 현재는 위중증 환자 137명을 포함해 6234명이 격리 중이다. 사망자는 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004명, 치명률은 1.32%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같은 날 기준 1차 백신 신규 접종자는 505명으로 총 1501만 4819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이 중 1038명이 2차 접종을 완료해 총 404만 7846명이 접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접종 후 이상반응으로 의심돼 신고된 사례는 신규 3280건을 포함해 총 6만 7276건으로, 예방접종 후 흔하게 나타날 수 있는 근육통, 두통, 발열, 오한, 메스꺼움 등 사례가 6만 3947건 95%로 대부분이었다.
아울러 아나필락시스 의심 사례는 3건 증가해 397건, 주요 이상반응 사례는 신경계 이상반응 등 신규 97건을 포함해 2634건, 사망 사례는 8건 늘어 298건이 신고된 상태다.
예방접종에 따른 방역조치 변경 안내 (이미지=질병관리청)
최윤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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