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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니19 신규 확진자 762명…이틀째 700명대

최윤식 기자

등록 2021-07-01 10:18

7월 1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762명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712명, 해외유입 사례는 50명이 확인됐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는 15만 7723명을 기록했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를 살펴보면 서울 332명, 경기 245명, 인천 30명, 부산 17명, 대전 16명, 충남 13명, 경남 10명, 강원 8명, 대구·광주·전북 각각 7명, 세종·전남 각각 5명, 충북·경북 각각 4명, 울산·제주 각각 1명 순이다.

 

완치 판정을 받은 신규 격리 해제자는 331명으로 전체 확진자 중 93.85% 총 14만 8024명이 격리 해제됐으며 현재는 위중증 환자 144명을 포함해 7678명이 격리 중이다. 사망자는 3명 늘어나 총 2021명이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사망했다. 치명률은 1.28%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같은 날 기준 1차 신규 접종자는 1만 4233명으로 총 1533만 6361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2차 신규 접종자는 10만 7695명으로 총 504만 1240명이 접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방역수칙 홍보 리플릿 (이미지=질병관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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