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구파발천 수변문화시설 운영 개선방안 마련

김상현 기자

등록 2021-07-02 11:19

은평구는 7월 1일부터 새롭게 시행되는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에 따라, 구파발천의 수변문화시설의 운영 개선방안을 마련하였다.

 

구파발천 마고정 분수

그간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로 수변문화 시설을 중단했으나,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많은 시민들이 피로감을 호소하고 있어 수변문화시설의 운영횟수를 확대하여 시민들에게 피로감 회복을 위한 볼거리를 마련하였다.

 

기존 운영시간은 점심 및 저녁시간에 집중되어 있고 가동 횟수가 적어 주민들이 실제 이용하는 시간과 차이가 있어 운영시간을 개선한다고 밝혔다. 또한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주민들이 활발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간으로 운영 계획을 개선하며, 개선된 운영 계획은 7월 1일부터 시행되며 10월 30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수변문화시설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피로감을 회복했으면 한다. 아울러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인도발 델타변이가 확산되는 만큼 철저한 방역수칙을 지켜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구파발천 인공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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