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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 711명…수도권 발생 80%

최윤식 기자

등록 2021-07-05 11:26

5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711명이다.

 

5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711명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644명, 해외유입 사례는 67명이 확인됐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는 16만 795명을 기록했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서울 301명, 경기 210명, 부산·경남 각각 20명, 대전 18명, 인천 16명, 충남·경북 각각 10명, 강원 7명, 광주·전북 각각 6명, 제주 5명, 대구·세종 각각 4명, 충북·전남 각각 3명, 울산 1명 순이다.

 

완치 판정을 받은 신규 격리 해제자는 430명으로 전체 확진자의 93.31%, 총 15만 44명이 격리 해제됐으며 현재는 위중증 환자 139명을 포함해 8723명이 격리 중이다. 사망자는 2명 늘어나 총 2028명이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사망했다. 치명률은 1.26%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같은 날 기준 1차 신규 접종자는 없으며 현재까지 총 1534만 7214명이 1차 접종을 받았다고 전했다. 2차 신규 접종자는 625명으로 총 532만 1602명이 접종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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