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차도 개통으로 밀양시민 70년 숙원사업 해소

최윤식 기자

등록 2014-04-04 14:49

▲ 경부선 상동~밀양역간 금호 지하차도 개통    

한국철도시설공단과 밀양시는 지역 주민 숙원사업인 경부선 철도 하부를 횡단하는 금호 지하차도 개량사업을 완공하고 오는 4월 4일 개통했다고 밝혔다.

금호지하차도 개량사업은 밀양시와 한국철도시설공단이 2011년1월 협약 체결하여 추진하게 되었으며 사업비 47억원을 투입, 2012년 6월에 착공하여 1년 10개월만에 개통하게 되며 폭 3.2m, 통과높이 2.8m를→폭 6.5m, 높이 4.5m로 확장하게 되었다.
 


한국철도시설공단 영남본부 관계자는 “그 동안 도로폭이 협소하여 차량통행에 불편을 겪어 왔으나 지하차도를 확장함으로써 지역주민의 통행불편을 해소하고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 이라고 밝혔다.
최윤식

최윤식

기자

일간환경
등록번호서울 가 12345
등록일자2025-01-01
오픈일자2025-01-01
발행일자2025-01-01
발행인김철수
편집인김철수
연락처02)1234-5678
FAX070)1234-1234
일간환경

일간환경 © 일간환경 All rights reserved.

일간환경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