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거주 중인 청소년 5명 중 1명이 스마트폰 중독 고위험군(2.9%)이거나 잠재적 위험군(16.1%)인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특히 사이버불링을 당했거나 가한 적이 있는 청소년은 각각 3.5%, 3.7%이었고 고위험군으로 갈수록 그 비율이 모두 높아져 스마트폰을 과다 사용하는 학생일수록 사이버불링을 더 많이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이버불링(cyber bulling)이란 메일, SNS, 휴대폰 등 디지털 기기를 사용해 온라인 등 가상공간(cyber)에서 욕설, 험담, 허위사실 유포, 따돌림 등 상대방을 괴롭히는(bulling) 현상을 말한다.
서울시는 지난 11월 18일부터 29일까지 시립강북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에서 서울시 거주 청소년(초4~고2) 4,998명을 대상으로 한 '인터넷‧스마트폰 사용 및 사이버불링 실태조사 연구결과'를 이와 같이 8일(화) 발표했다.
총 75개 학교에 설문지 6,000부를 배포, 무성의한 응답 1,002부를 제외한 자료가 최종 분석에 사용됐다.
참여 청소년은 학령별로는 초등학생 1,754명, 중학생 1,980명, 고등학교 1,264명이고 성별로는 남자 2,759명, 여자 2,239명이었다.
이번 조사의 중독척도는 한국정보화진흥원에서 만든 표준화된 청소년용 스마트폰 중독진단척도(S-척도)를 사용, 전문적인 상담이 필요한 ‘잠재적위험군’과 집중치료가 필요한 ‘고위험군’ 이 두 가지를 스마트폰 중독으로 규정했다.
조사 결과, 청소년들은 인터넷 접속을 위해 PC(32.7%)보다 스마트폰(66.7%)을 더 많이 사용하며, 주 사용 용도는 여가(40.2%) > 커뮤니케이션(22%) > 정보획득(19.6%) 순으로 나타났다.
남학생은 여가(46.3%) > 자료 및 정보 획득(19%) > 커뮤니케이션(14.6%) 순으로 여가 목적이 절반 가까이인 데 비해 여학생은 여가(32.6%) > 커뮤니케이션(31.0%) > 자료 및 정보 획득(20.4%) 순으로 나타나 상대적으로 남학생들은 여가, 여학생들은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사용하는 비율이 더 높았다.
남학생(15.9%)보단 여학생(22.8%)에게서 스마트폰 중독률이 더 높게 나타났다. 여학생은 고위험군과 잠재적 위험군 모두에서 남학생보다 높았다.
학령별로는 고등학생(26%) > 중학생(24.5%) > 초등학생(7.7%) 집단 순으로 나타나 고학년일수록 스마트폰 중독률이 더 높았다.
스마트폰중독 실태조사에서 눈에 띄는 점은 고위험군으로 갈수록 학교생활과 가정생활에 불만족하고 학업성적이 낮다고 응답한 비율이 높았다는 점이다.
스마트폰 중독 고위험군 중 학교생활에 불만족한다고 답한 비율은 20.3%로, 잠재적 위험군(9.8%)과 일반사용자군(7.1%)에 비해 높았다.
가정생활에 불만족한다고 응답한 비율(21.0%) 역시 잠재적 위험군(7.9%)과 일반사용자군(4.9%)에 비해 높았다.
고위험군 중 학업성적이 ‘평균 50점 이하’이라고 응답한 비율은 25.2%로, 잠재적 위험군(18.1%)과 일반사용자군(12.0%)보다 높았다.
사이버불링의 경우, 스마트폰 중독 고위험군으로 갈수록 사이버불링 가해·피해 경험 모두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위험군은 일반사용자에 비해 피해경험 비율은 약 3배, 가해경험은 약 6배 정도 높았다.
피해‧가해 모두 여자 중학생 집단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남녀 모두 초등학생(3.2%, 2.8%)보다 중학생(4.4%, 5.4%)의 사이버불링 피해‧가해 경험률이 높았으나 고등학생 집단에서는 모두 감소(2.4%, 2.1%)하는 모습을 보였다.
남학생의 경우 가해경험률(3.3%)이 피해경험률(2.4%)보다 높은 반면, 여학생은 피해경험률(4.8%)이 가해경험률(4.1%)보다 더 높다고 응답했다.
커뮤니케이션용으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여학생의 비율(31.0%)이 남학생보다(14.6%) 2배 이상 높다는 점을 고려할 때, 여학생집단의 상대적으로 높은 피해경험률은 대인관계를 통해 상처받을 기회가 더 많아 여학생의 사이버불링이 남학생집단보다 폭넓게 이루어질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한다.
또, 사이버불링을 가한 적이 있다고 답한 학생 중 71.6%는 같은 학교 친구, 특히 같은 반 친구(51.4%)를 괴롭힌 것으로 조사됐다.
절반이 넘는 59%가 카카오톡, 마이피플 등 메신저를 이용했으며 가해 이유로는 ‘우연히 가담하게 됨’이 43.7%로 가장 높았고, 가해 사실이 알려져 문제가 됐다는 응답은 41.5%였다.
가해 횟수는 ‘1회’가 46.8%였으나, 남학생의 경우 ‘2~4회’라는 응답도 42.4%에 달했다. 가해 기간은 ‘1회적’이었다는 응답이 58.5%였으나, ‘1년 이상 지속’이라는 응답도 4.9%로 나타나, 사이버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건전한 스마트폰 사용을 위한 사이버 윤리교육이 필요함을 보여준다.
이번 조사를 실시한 시립강북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는 청소년이 인터넷·스마트폰 같은 첨단매체 사용에는 익숙하지만 이에 맞는 가치나 도덕기준은 아직 뚜렷하게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반영한다고 설명했다.
사이버불링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면 피해사실을 인식하지 못하거나 피해를 당했을 경우 대처방법을 모를 수 있기 때문에 사이버불링의 정의와 형태, 심리적 영향 등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요구된다.
특히 사이버불링은 새로운 형태의 학교폭력이 될 수 있어 별 뜻 없이 충동적으로 발생하는 사이버불링이 장기화되지 않도록 사전 교육이 필요하다고 센터는 설명했다.
서울시는 작년에 개발한 인터넷·스마트폰중독 예방교육 교재에 사이버불링 및 사이버범죄에 대한 내용을 새로 포함해 개편하고 일선 학교에 파견될 예방교육강사 교육을 완료해 청소년의 스마트폰중독과 사이버불링 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시는 교육청과 협의를 거쳐 원하는 초등‧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07년부터 인터넷중독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학교별로 일반 수업 시간을 할애해 1회~6회 교육을 진행한다.
아울러 인터넷·스마트폰중독관련 상담 대표전화(☎1899-1822)를 운영하는 한편, 스마트폰중독 예방을 위한 보드게임도 개발·보급하고 있다.
시내 6개 아이윌센터(광진, 보라매, 명지, 창동, 강북, 강서)에서는 서울시교육청과 협조해 학교에서 원하는 유형의 예방교육을 맞춤형으로 실시하고 있고, 부모교육과 교사교육도 지속적으로 운영 중이다. 또, 청소년의 스마트폰중독 행동을 대체하기 위해 다양한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멘토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아울러 올해부터는 캠페인 및 교내활동을 통해 스마트폰 건전사용 문화 정착에 앞장설 ‘청소년·학부모 서포터즈’를 12개 학교에서 자율적으로 모집‧활동 중이다.
이회승 서울시 아동청소년담당관은 “청소년들의 스마트폰 중독률이 20%에 육박하는 가운데 스마트폰 중독으로 분류되는 청소년들의 중독정도가 더 이상 진전되지 않도록 건전사용문화 조성을 위한 꾸준한 예방교육과 가정지도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시에서는 ‘07년부터 운영 중인 아이윌센터의 학교방문 예방교육, 서포터즈 활동 등을 통해 인터넷‧스마트폰 중독문제에 적극 대처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이버불링(cyber bulling)이란 메일, SNS, 휴대폰 등 디지털 기기를 사용해 온라인 등 가상공간(cyber)에서 욕설, 험담, 허위사실 유포, 따돌림 등 상대방을 괴롭히는(bulling) 현상을 말한다.
서울시는 지난 11월 18일부터 29일까지 시립강북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에서 서울시 거주 청소년(초4~고2) 4,998명을 대상으로 한 '인터넷‧스마트폰 사용 및 사이버불링 실태조사 연구결과'를 이와 같이 8일(화) 발표했다.
총 75개 학교에 설문지 6,000부를 배포, 무성의한 응답 1,002부를 제외한 자료가 최종 분석에 사용됐다.
참여 청소년은 학령별로는 초등학생 1,754명, 중학생 1,980명, 고등학교 1,264명이고 성별로는 남자 2,759명, 여자 2,239명이었다.
이번 조사의 중독척도는 한국정보화진흥원에서 만든 표준화된 청소년용 스마트폰 중독진단척도(S-척도)를 사용, 전문적인 상담이 필요한 ‘잠재적위험군’과 집중치료가 필요한 ‘고위험군’ 이 두 가지를 스마트폰 중독으로 규정했다.
조사 결과, 청소년들은 인터넷 접속을 위해 PC(32.7%)보다 스마트폰(66.7%)을 더 많이 사용하며, 주 사용 용도는 여가(40.2%) > 커뮤니케이션(22%) > 정보획득(19.6%) 순으로 나타났다.
남학생은 여가(46.3%) > 자료 및 정보 획득(19%) > 커뮤니케이션(14.6%) 순으로 여가 목적이 절반 가까이인 데 비해 여학생은 여가(32.6%) > 커뮤니케이션(31.0%) > 자료 및 정보 획득(20.4%) 순으로 나타나 상대적으로 남학생들은 여가, 여학생들은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사용하는 비율이 더 높았다.
남학생(15.9%)보단 여학생(22.8%)에게서 스마트폰 중독률이 더 높게 나타났다. 여학생은 고위험군과 잠재적 위험군 모두에서 남학생보다 높았다.
구분 | 고위험군 | 잠재적 위험군 |
계 | 2.9% | 16.1% |
여학생 | 3.8% | 19.0% |
남학생 | 2.1% | 13.8% |
학령별로는 고등학생(26%) > 중학생(24.5%) > 초등학생(7.7%) 집단 순으로 나타나 고학년일수록 스마트폰 중독률이 더 높았다.
구분 | 고위험군 | 잠재적 위험군 |
고등학생 | 4.2% | 21.8% |
중학생 | 3.6% | 20.9% |
초등학생 | 1.0% | 6.7% |
스마트폰중독 실태조사에서 눈에 띄는 점은 고위험군으로 갈수록 학교생활과 가정생활에 불만족하고 학업성적이 낮다고 응답한 비율이 높았다는 점이다.
스마트폰 중독 고위험군 중 학교생활에 불만족한다고 답한 비율은 20.3%로, 잠재적 위험군(9.8%)과 일반사용자군(7.1%)에 비해 높았다.
가정생활에 불만족한다고 응답한 비율(21.0%) 역시 잠재적 위험군(7.9%)과 일반사용자군(4.9%)에 비해 높았다.
고위험군 중 학업성적이 ‘평균 50점 이하’이라고 응답한 비율은 25.2%로, 잠재적 위험군(18.1%)과 일반사용자군(12.0%)보다 높았다.
사이버불링의 경우, 스마트폰 중독 고위험군으로 갈수록 사이버불링 가해·피해 경험 모두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위험군은 일반사용자에 비해 피해경험 비율은 약 3배, 가해경험은 약 6배 정도 높았다.
구분 | 피해경험 | 가해경험 |
계 | 3.5% | 3.7% |
고위험군 | 9.1% | 14.7% |
잠재적위험군 | 5.0% | 7.6% |
일반사용자군 | 3.1% | 2.5% |
피해‧가해 모두 여자 중학생 집단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남녀 모두 초등학생(3.2%, 2.8%)보다 중학생(4.4%, 5.4%)의 사이버불링 피해‧가해 경험률이 높았으나 고등학생 집단에서는 모두 감소(2.4%, 2.1%)하는 모습을 보였다.
구분 | 피해경험 | 가해경험 | ||||
계 | 남 | 녀 | 계 | 남 | 녀 | |
계 | 3.5% | 2.4% | 4.8% | 3.7% | 3.3% | 4.1% |
고등학생 | 2.4% | 1.8% | 3.0% | 2.1% | 1.8% | 2.5% |
중학생 | 4.4% | 2.4% | 7.5% | 5.4% | 4.5% | 6.8% |
초등학생 | 3.2% | 2.7% | 3.7% | 2.8% | 2.9% | 2.7% |
남학생의 경우 가해경험률(3.3%)이 피해경험률(2.4%)보다 높은 반면, 여학생은 피해경험률(4.8%)이 가해경험률(4.1%)보다 더 높다고 응답했다.
커뮤니케이션용으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여학생의 비율(31.0%)이 남학생보다(14.6%) 2배 이상 높다는 점을 고려할 때, 여학생집단의 상대적으로 높은 피해경험률은 대인관계를 통해 상처받을 기회가 더 많아 여학생의 사이버불링이 남학생집단보다 폭넓게 이루어질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한다.
또, 사이버불링을 가한 적이 있다고 답한 학생 중 71.6%는 같은 학교 친구, 특히 같은 반 친구(51.4%)를 괴롭힌 것으로 조사됐다.
절반이 넘는 59%가 카카오톡, 마이피플 등 메신저를 이용했으며 가해 이유로는 ‘우연히 가담하게 됨’이 43.7%로 가장 높았고, 가해 사실이 알려져 문제가 됐다는 응답은 41.5%였다.
가해 횟수는 ‘1회’가 46.8%였으나, 남학생의 경우 ‘2~4회’라는 응답도 42.4%에 달했다. 가해 기간은 ‘1회적’이었다는 응답이 58.5%였으나, ‘1년 이상 지속’이라는 응답도 4.9%로 나타나, 사이버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건전한 스마트폰 사용을 위한 사이버 윤리교육이 필요함을 보여준다.
이번 조사를 실시한 시립강북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는 청소년이 인터넷·스마트폰 같은 첨단매체 사용에는 익숙하지만 이에 맞는 가치나 도덕기준은 아직 뚜렷하게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반영한다고 설명했다.
사이버불링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면 피해사실을 인식하지 못하거나 피해를 당했을 경우 대처방법을 모를 수 있기 때문에 사이버불링의 정의와 형태, 심리적 영향 등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요구된다.
특히 사이버불링은 새로운 형태의 학교폭력이 될 수 있어 별 뜻 없이 충동적으로 발생하는 사이버불링이 장기화되지 않도록 사전 교육이 필요하다고 센터는 설명했다.
서울시는 작년에 개발한 인터넷·스마트폰중독 예방교육 교재에 사이버불링 및 사이버범죄에 대한 내용을 새로 포함해 개편하고 일선 학교에 파견될 예방교육강사 교육을 완료해 청소년의 스마트폰중독과 사이버불링 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시는 교육청과 협의를 거쳐 원하는 초등‧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07년부터 인터넷중독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학교별로 일반 수업 시간을 할애해 1회~6회 교육을 진행한다.
아울러 인터넷·스마트폰중독관련 상담 대표전화(☎1899-1822)를 운영하는 한편, 스마트폰중독 예방을 위한 보드게임도 개발·보급하고 있다.
시내 6개 아이윌센터(광진, 보라매, 명지, 창동, 강북, 강서)에서는 서울시교육청과 협조해 학교에서 원하는 유형의 예방교육을 맞춤형으로 실시하고 있고, 부모교육과 교사교육도 지속적으로 운영 중이다. 또, 청소년의 스마트폰중독 행동을 대체하기 위해 다양한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멘토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아울러 올해부터는 캠페인 및 교내활동을 통해 스마트폰 건전사용 문화 정착에 앞장설 ‘청소년·학부모 서포터즈’를 12개 학교에서 자율적으로 모집‧활동 중이다.
이회승 서울시 아동청소년담당관은 “청소년들의 스마트폰 중독률이 20%에 육박하는 가운데 스마트폰 중독으로 분류되는 청소년들의 중독정도가 더 이상 진전되지 않도록 건전사용문화 조성을 위한 꾸준한 예방교육과 가정지도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시에서는 ‘07년부터 운영 중인 아이윌센터의 학교방문 예방교육, 서포터즈 활동 등을 통해 인터넷‧스마트폰 중독문제에 적극 대처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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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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