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16일 국토부에서 교통·물류시설, 건설현장에 대한 방역관리를 강화하고, 휴가철을 대비해 특별 방역관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16일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모습 (사진=국무조정실)
국토부는 국민 일상과 밀접한 교통·물류·건설분야 총 147개소 현장에 대해 25일까지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이와 함께, 버스터미널, 철도역사 등에서 전광판, 포스터, 안내방송 등을 통해 방역수칙, 백신 홍보영상, 메시지 등을 지속 송출하는 등 방역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아울러, 휴가철을 대비해 고속도로 휴게소에 대한 방역관리를 실시하고 위험 운전에 대해 집중 단속과 사고 대응체계를 강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휴게소에서는 진출입 동선 분리, 식당 등 투명 가림막 설치, 출입명부 작성 등을 실시하고, 운전자의 안전 운행을 위해 졸음쉼터 229개소, 그늘막 75개소를 운영하는 한편 드론을 이용해 위반차량 단속을 실시한다.
또한, 이날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는 통계청이 제공한 휴대전화 이동량 자료를 기초로 이동량 변동을 발표했다.
지난 13일 이동량은 수도권 1646만건, 비수도권 1510만건으로 전국 3156만건으로 분석됐다.
이는 거리두기 상향 직전인 2020년 11월 17일 대비 5.5% 184만건 감소한 수치고 지난주 6일 대비 2.4% 78만건 줄어든 수치다.
아울러 수도권의 평일 이동량은 1646만건으로 지난주 대비 11.0% 203만건 감소했다.
김명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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