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가 코로나 19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 예술인을 지원하기 위해 21일부터 내달 3일까지 ‘서울 예술인 생활안정자금(예술인 긴급재난지원금 2차)’의 신청을 받는다.
지원대상은 공고일(7. 7.) 기준 서울시에 거주하고 있는 예술인으로 한국예술인복지재단으로부터 발급받은 예술인활동증명서의 유효기간이 공고일까지 유효한 자로서 가구소득이 중위 120% 이하여야 한다.
가구원수의 범위는 주민등록등본에 등재된 사람으로서 신청인과 생계와 주거를 같이하는 자(등본상 동거인 제외)이다. 구는 빠른 피해복구 지원을 위해 소득확인은 건강보험납입급 증명으로 심사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지원금은 1인당 최대 100만 원으로 최종 지급인원에 따라 금액이 변동될 수 있으며, 구 자체 심의 및 조사를 거쳐 지원 대상을 선정하여 9월 중에 일괄 지급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1인 가구 지역 가입자의 건강보험료 본인부담금 납부기준을 완화하여 더 많은 예술인이 쉽게 지원받도록 했다. 단, 올해 초 시행한 예술인 긴급재난지원금 1차 수혜자는 이번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금 신청을 원하는 구민은 구비서류를 작성하여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구는 온라인 접수가 어려운 구민을 위해 양천문화회관 1층 안내실에서 현장접수를 병행한다. 서울 예술인 생활안정자금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문화체육과에 문의하면 된다.
김수영 구청장은 “코로나 19로 특히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예술인에게 힘이 되는 구정을 펼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 예술인 생활안전자금 포스터
김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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