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630명이다.
전해철 중대본 제2차장이 23일 오전 정부서울청사 영상회의실에서 코로나19 방역대책 및 예방접종 추진상황 등에 대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영상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행정안전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574명, 해외유입 사례는 56명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누적 확진자는 18만 5733명이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서울 516명, 경기 403명, 부산 115명, 경남 93명, 인천 90명, 대전 67명, 강원 61명, 대구 57명, 충북 34명, 제주 28명, 충남 24명, 울산·전남 각각 22명, 경북 15명, 전북 10명, 광주 9명, 세종 8명 순이다.
완치 판정을 받은 신규 격리 해제자는 1133명으로 전체 확진자 중 88.41% 총 16만 4206명이 격리 해제됐으며 현재는 위중증 환자 227명을 포함한 1만 9461명이 격리 중이다. 사망자는 3명 늘어나 총 2066명을 기록했다. 치명률은 1.11%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같은 날 기준 백신 1차 신규 접종자는 14만 190명으로 총 1672만 3537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2차 신규 접종자는 4만 1104명으로 총 677만 9191명이 2차 접종까지 완료했다고 전했다.
한편, 전해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중대본) 2차장은 23일 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수도권 지역의 거리두기 4단계와 오후 6시 이후 3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를 앞으로 2주간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25일 종료 예정이었던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8월 8일까지 연장된다.
최윤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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