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박물관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이하여 특별기획전과 연계한 교육프로그램 `부채에 피어나는 아름다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왼쪽) 울산박물관 특별전 연계 체험물 오른쪽) 교육 운영 사진
이 행사는 현재 진행 중인 특별기획전 ‘울산의 역사와 미래를 담는 그릇, 울산박물관 -개관 10주년 기념 소장품전-’을 관람하고, 부채에 민화를 그려보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체험은 8월 3일(화)부터 8월 7일(토)까지 5일 동안 매일 오후 1시, 오후 2시, 오후 3시, 오후 4시,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참가는 그림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가능하며, 1회당 참가인원은 20명이다.
참가 신청은 7월 28일(수) 9시부터 8월 2일(월) 18시까지 울산시 공공시설예약서비스 누리집으로 선착순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잔여 인원에 한해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시행에 따라 울산박물관은 방역기준을 준수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울산박물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울산박물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울산박물관 관계자는 “박물관은 더위를 피할 수 있는 곳인데, ‘박캉스’(박물관 피서)를 하면서 시원한 여름 보내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박물관은 10주년 기념 소장품전 ‘울산의 역사와 미래를 담는 그릇, 울산박물관’을 지난 4월 27일부터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하고 있다.
김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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