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0시 기준 코로나 신규 확진자는 1556명이다. 전날보다 261명 줄어든 수치지만 일요일 기준 최다 확진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493명, 해외유입 사례는 63명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누적 확진자는 22만 5481명에 달한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경기 392명, 서울 355명, 부산 125명, 인천 110명, 경남 84명, 경북 75명, 제주 64명, 대구 44명, 강원·충남 각각 40명, 충북 37명, 대전 31명, 울산 29명, 광주 27명, 전남 25명, 전북 12명, 세종 3명 순이다.
완치 판정을 받은 신규 격리 해제자는 1095명으로 전체 확진자의 87.01%, 총 19만 6198명이 격리 해제됐으며 현재는 2만 7116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353명, 사망자는 1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167명이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같은 날 기준 백신 1차 신규 접종자는 1만 7721명으로 총 2238만 6973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2차 신규 접종자는 5559명으로 총 974만 1255명이 접종을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SNS 잔여백신 활용 기준 조정 안내 리플릿 (이미지=질병관리청)
최윤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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