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9월 1일 예초기 무상정비와 안전교육도 실시

김상현 기자

등록 2021-08-25 14:41

광주광역시농업기술센터는 추석을 앞두고 오는 9월1일 예초기 무상 정비와 안전사용 교육을 실시한다.

 

예초기 정비 사진

이번 예초기 정비는 해마다 되풀이되는 예초기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비를 희망하는 시민은 시 농업기술센터를 찾아 현장접수를 하고, 안전교육 동영상을 시청하면 된다.

 

시 농업기술센터는 정비를 마친 후 개별 연락해 예초기를 전달할 예정이며, 무릎보호대와 얼굴보호망 등 안전용품도 지원할 계획이다.

 

김시라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추석을 앞두고 예초기를 점검해야 한다”며 “특히, 작업 전에 주변 돌, 나무 등 장애 요인을 없애고 작업자 안면과 무릎 등 보호 장구를 반드시 착용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 농업기술센터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농가 경영비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농기계 임대료 50% 감면을 12월까지 연장했다.

 

김상현

김상현

기자

일간환경
등록번호서울, 아02796
등록일자2013-07-30
오픈일자2013-07-30
발행일자2025-01-01
발행인이 승
편집인이 승
연락처070)4639-5359
FAX070)4325-5030
이메일help@dadamedia.net
주소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경인로 775 (문래동3가) 4동 502호
(주)지브린

일간환경 © 일간환경 All rights reserved.

일간환경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