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신규 확진자 1597명…월요일 기준 최다 확진

최윤식 기자

등록 2021-09-07 09:56

7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597명이다.

7일 0시 기준 코로나 신규 확진자는 1597명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563명, 해외유입 사례는 34명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는 26만 3374명에 달한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서울 477명, 경기 474명, 인천 87명, 경남 84명, 충남 81명, 울산·경북 각각 45명, 대구 38명, 부산 35명, 광주·대전·충북·전남 각각 34명, 전북 30명, 강원 22명, 세종 5명, 제주 4명 순이다.

완치 판정을 받은 신규 격리 해제자는 1530명으로 전체 확진자 중 89.32%, 23만 5225명이 격리 해제됐으며 현재는 위중증 환자 364명을 포함해 2만 5819명이 격리 중이다. 사망자는 3명 늘어나 총 2330명으로 집계됐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같은 날 기준 백신 1차 신규 접종자는 74만 1052명으로 총 3074만 7214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2차 신규 접종자는 63만 2986명으로 총 1838만 5936명이 2차 접종까지 완료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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