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접고용·특수고용노동자, 10월 20일 총파업 참가한다

김명희 기자

등록 2021-10-08 18:42

윤택근 민주노총 위원장 직무대행이 `간접고용-특수고용노동자 1020 총파업 참가 선언 및 비정규직 문제해결 촉구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김주환 서비스연맹 대리운전기사노조 위원장이 현장발언을 하고 있다.

이대희 민주일반연맹 공공연대노조 킨텍스자회사 K서비스지부 지부장이 비정규직 철폐를 촉구하는 머리띠를 매고 있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은 8일 오전 민주노총 15층 교육장에서 `간접고용-특수고용노동자 1020 총파업 참가 선언 및 비정규직 문제해결 촉구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대리운전기사노동조합, 금속노조 현대제철비정규직지회, 공공운수노조 국민건강보험고객센터지부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정부와 국회를 향해 노조법 2조 개정을 촉구하며 10월 20일 예정된 총파업에 동참할 것을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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