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환경=이용광 기자] 전라남도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13년 ‘제5회 보건사업 통합성과대회’에서 방문건강관리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보건사업 통합성과대회는 보건복지부에서 전국 229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통합건강증진사업 분야를 평가해 우수사례를 발굴, 표창하고 성과를 공유하는 사업이다.
전남도는 1만5천 가구 1만2천여 명의 의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직접방문건강관리서비스 제공, 경로당순회의료서비스 실시, 건강보건교육 등 대상자 건강 상태에 따라 맞춤형 건강관리서비스를 펼쳐 저소득층 건강 증진에 노력한 부문을 인정받아 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
특히 이번 표창은 우수 지자체 기관에 대한 종합적 사업평가로 2012년 지역사회 중심 재활사업 우수기관 표창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아 그 어느 때보다 값진 성과로 평가되고 있다.
전남도는 앞으로도 의료기관이 멀리 떨어져 건강관리서비스가 절실히 필요한 저소득층 취약계층 주민들이 방문건강관리서비스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보건사업 통합성과대회는 보건복지부에서 전국 229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통합건강증진사업 분야를 평가해 우수사례를 발굴, 표창하고 성과를 공유하는 사업이다.
전남도는 1만5천 가구 1만2천여 명의 의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직접방문건강관리서비스 제공, 경로당순회의료서비스 실시, 건강보건교육 등 대상자 건강 상태에 따라 맞춤형 건강관리서비스를 펼쳐 저소득층 건강 증진에 노력한 부문을 인정받아 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
특히 이번 표창은 우수 지자체 기관에 대한 종합적 사업평가로 2012년 지역사회 중심 재활사업 우수기관 표창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아 그 어느 때보다 값진 성과로 평가되고 있다.
전남도는 앞으로도 의료기관이 멀리 떨어져 건강관리서비스가 절실히 필요한 저소득층 취약계층 주민들이 방문건강관리서비스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이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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