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 로봇과학방과후지도사 과정 수료식

최윤식 기자

등록 2013-11-27 08:30

[일간환경=이용광 기자] 남원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취업을 희망하는 경력단절 여성 20명을 대상으로 9월 23일부터 11월 26일까지 로봇과학방과후지도사과정을 실시하고 수료식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방과후학교 강사라는 괜찮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교육용 로봇키트를 활용한 로봇제작과 프로그래밍 학습, 창의적 교수법과 자격증 취득 등 총 160시간으로 진행됐다.

로봇과학방과후지도사2급(검정기관 가온교육) 자격을 취득한 19명의 예비강사는 학교와 유치원, 아동보호교육시설 등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창의·인성교육을 강조하는 학교교육과정과 창조경제의 핵심으로 부각된 로봇산업의 성장으로 로봇교육시장의 수요확대가 예상되어 이들의 취업기회가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

이들의 성공적인 취업 지원을 위해 남원시와 교육지원청 및 지역아동센터 등 관계기관들은 상호 협력하기로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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