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는 관내 청소년의 진로 역량 강화를 위해 서울대학교 평생교육원 연계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을 10월부터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대학교 연계 자유학기제 프로그램 홍보물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은 서울대학교의 석·박사급 강사가 직접 학교를 방문해 교육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청소년들이 인공지능, 코딩 분야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기본이론을 학습하고 직접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활동으로 진행된다.
지난 10월 12일(화) 세일중학교를 시작으로 문성중학교, 시흥중학교 3개 중학교에서 총 200여 명의 학생이 4차산업과 인공지능을 주제로 한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프로그램을 모두 마친 학생들에게는 서울대학교 평생교육원의 이수증이 발급된다.
또한 금천구는 서울대학교의 우수한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미래교육 명문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11월 중 서울대학교 평생교육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2022년도에는 서울대학교 평생교육원 연계 진로프로그램을 금천구 전체 중학교로 확대해 운영할 예정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4차산업 시대 급속한 사회변화와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불안으로 많은 학생들이 진로 문제로 고민할 때, 학생 스스로 자신의 소질과 적성에 맞는 진로를 찾고 설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하며, “작은 벤처기업에서 시작한 구글이 세계 최대 기업이 된 것처럼 금천구 또한 서울대학교 평생교육원과 협력해 교육 명문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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