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가 11월 7일까지 송파관광정보센터(송파나루길 206) 일대에서 ‘송파둘레길21㎞ 사진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7일까지 송파관광정보센터에서 열리는 `송파둘레길21㎞ 사진 전시회`의 풍경
이번 전시는 7일까지 한창인 ‘석촌호수‧송파둘레길 단풍낙엽축제’를 기념해 기획됐다. 깊어가는 가을정취와 함께 아름다운 사진 감상을 통해 주민들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취지다.
지난 7월 완성된 송파둘레길은 송파를 둘러싼 성내천, 장지천, 탄천, 한강이 하나로 이어지는 순환형 도보관광 명소다. 송파관광정보센터 내‧외부에 마련된 이번 전시에선 송파둘레길의 다채로운 풍경을 60여 점의 사진으로 만날 수 있다.
전시는 ‘50년 만에 연결된 송파둘레길21㎞, 사람과 자연을 잇다’를 주제로, 3가지 테마로 구성됐다.
7일까지 송파관광정보센터에서 열리는 `송파둘레길21㎞ 사진 전시회`의 풍경
첫 번째 ▲‘행복이 넘치는 송파둘레길21㎞’ 테마는 송파관광정보센터 앞 야외 데크 정원에서부터 옥상으로 가는 계단까지 이어진다. 성내천, 장지천, 탄천, 한강 등 송파를 둘러싼 4개의 물길이 계절마다 발산하는 가지각색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사진 40여 점이 전시됐다.
두 번째 ▲‘낭만 가득한 송파둘레길21㎞’ 테마는 송파관광정보센터 옥상에서 만날 수 있다. 송파둘레길에 서식하는 천둥오리, 왜가리 등 동‧식물 사진 20여 점을 비롯해 성내천 오리 포토존, 장지천 메타세쿼이아길 포토존 등도 마련돼 있어 재밌는 추억을 남길 수 있다.
마지막 ▲‘갬성 돋는 송파둘레길21㎞’ 테마는 송파관광정보센터 1층 내부에 마련됐다. 그립톡, 텀블러 등 송파둘레길 기념품과 스탬프 투어 완주 기념배지, 완주 인증사진 등 송파둘레길과 관련된 여러 가지 물품을 만날 수 있다. 이밖에 에코백, 머그컵, 손수건 등 다양한 기념품은 송파관광정보센터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번 전시회는 송파관광정보센터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송파둘레길이 선사하는 다채로운 풍경을 감상하며 힐링하는 시간 보내시기 바란다”며, “송파둘레길을 도심 속 대표 도보관광 명소로 가꿔 구민 삶의 질을 한층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송파둘레길21㎞ 사진 전시회` 홍보물
김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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